(중국 외교부 부부장 무대위)

이번 6자회담에서 의장국인 중국 대표단 단장을 맡을 무대위는 지난해 방금 중국 외교부 아시아지역 사무 주관과 조약법율사업 담당 부부장으로 임명되였습니다.

무대위는 다년간의 외교관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선후로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 참사, 부 국장, 주한 중국 특명전권대사와 주일 중국 특명전권대사 등 직을 맡았습니다. 따라서 6자회담에 참가한 동북아시아 3국인 조선, 한국과 일본에서 무대위는 두 나라에서 대사로 있었습니다.

비록 이번은 무대위가 처음 대표단을 인솔해 6자회담에 참가하지만 장기적으로 아시아지역 사무 더우기는 일, 한 사무를 담당했으므로 조선문제에 대한 요해와 연구는 대표단을 인솔해 1차 부터 3차까지 6자회담에 참가했던 주일 중국 왕의 대사에 조금도 손색없습니다.

부부장으로 임명된 후 무대위는 두번 한국을 방문하고 한, 미 등 6자회담 해당측과 조선핵문제를 가지고 접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