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9월 29일, 중일 양국 정부는 [연합성명]을 발표하고 관계 정상화를 실현했다. 그 이듬해 1월 양국은 상대국에 대사관을 설립했다.

1978년 8월 12일 중일 양국은 [중일평화우호조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10월 등소평 전 부총리가 일본을 방문했으며 [중일평화친선조약] 비준서를 상호 교환했다. 1998년 11월 강택민 전 국가주석이 일본을 국가 방문했으며 쌍방은 [중일 연합선언]을 발표했다.

중일 양국은 관계정상화를 실현한 후로 경제 및 문화 교류가 급격히 증대했다. 정치상, 양국은 1998년 평화와 발전을 위한 친선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할데 관해 확정지었다.

경제상, 양국은 이미 상호 중요한 무역동반자로 되었으며 경제협력이 부단히 발전했고 상호 의존도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2003년까지 일본은 연속 11년째 중국의 최대무역동반자국으로 되었다. 현재는 유럽, 미국에 이어 세번째 위치를 차지한다.

중국은 일본의 최대 무역대상국이다. 2005년 중일 쌍무무역액은 1,844.5억 달러에 달했다. 또한 2006년 4월 말까지 일본이 중국에 투자한 협의금은 817억 달러에 달했고 실제 투자는 548억 달러에 달했는데 중국에 투자한 외자중 홍콩에 이어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양국간 민간래왕도 날따라 밀접해지고 있다. 2005년 양국인원간 래왕은 연 45만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