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중국측 대표단 단장인 무대위는 30일 오후, 제6차 6자회담 제 2단계 회의가 이틀간 휴회를 선포했습니다.

제6차 6자회담 제2단계 회의는 이날 오후 단장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후 6개 나라 단장들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후 무대위 단장은 이번 회의는 6자회담 행정중의 중요한 회의라고 하면서 중심의제는 공동성명의 제2단계 행동계획 집행을 토의, 제정하는것이라고 했습니다. 무대위 단장은 지난 나흘간 각측은 5개 실무그룹의 보고를 참답게 청취하고 다음단계 행동계획에 대해 충분하고 의의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각측의 공동노력으로 이미 각국정부에 보고할수 있는 공동문건을 초안작성했다고 하면서 이 문건은 각국 정부의 인가를 거쳐야 하기에 이틀간 휴회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무대위 단장은 각측은 이틀후 이 공동문건을 공포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