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는 한 순간.
노무현 한국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일 오전 9시 6분, 도보로 조선과 한국간의 군사분계선을 넘어 조선측에 도착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조선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된 후 육로를 통해 조선을 방문한 첫 한국대통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