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문명의 나라 중국
아침의 나라 한국을 이어주는
친선의 오색무지개
그 오색무지개를 타고 오가는
두 나라 친선의 아름다운 이야기

벌써 15성상의 연륜이어라
바다를 사이 하고 마주보는 이웃
새벽안개 속에 조용히
귀 기울이면
닭 울음소리 개짖는 소리도
들릴것만 같아라.

중국- 한국
우리는 같은 동방문화권의
가까운 이웃…
"대장금"이
한류의 물코 터뜨렸다면
5천년 문명의 거대한 대륙이
반도땅에 중국어의 붐을 일으켰더라…

중국의 거리를 달리는 "현대차"
당신과 나의 마음을 이어주는
"삼성 애니콜"...
"니호우!", "안녕하세요?"
정다운 인사말로
우리는 어느새 가까운 친구…

15년전 두 나라 수반들의 악수로
멈출줄 모르는 협력과 교류의 장을 펼치고
영원한 파트너로 매진했더라…

동방 문명의 나라 중국과
아침의 나라 한국을 이어주는 오색무지개
그 무지개 중국국제방송 전파타니
그대로 아름다은 친선의 노래여라!

울려라 노래여 중국국제 방송의 전파타고…
울려라 노래여 두 나라 인민의
아름다운 우정과 이야기 싣고…

장춘시 아태대가 김효심 청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