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 소재지 라싸시 둬제츠주 시장은 27일 경외기자의 취재를 수락하면서 비록 3.14폭력사건이 라싸 관광업에 나쁜 영향을 조성했지만 이런 영향은 단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둬제츠주는 라싸 관광업이 조속히 정상을 되찾도록 하기 위해 정부는 우선 국내외에 이번 사건의 진상을 밝혀주었고 티베트를 찾는 관광객들의 신심을 높여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둬제츠주는 3.14사건의 영향을 받아 이 기간 관광단체가 티베트에 오지 말 것을 건의한다고 하면서 현재 라싸 각 분야의 질서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07년 라싸의 관광객은 연 270만명에 달해 그 전해보다 60% 성장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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