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카카

이탈리아 ＡＣ밀란구단에서 미드필더로 유명한 카카(Kaka) 가 베이징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이탈리아 ＡＣ밀란구단의 부회장은, ＡＣ밀란에서 주전으로 활약중인 브라질 축구선수 카카의 나이가 올해 23세를 초과하므로 굳이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브라질축구협회회장은, 카카 자신은 브라질을 대표해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지만 ＡＣ밀란구단에서는 동의할 의향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같은 소속구단에 몸담고 있는 알렉산더 파투 역시 브라질 축구선수 출신이다. 하지만 ＡＣ밀란구단측은, 알렉산더 파투가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것은 막지 않겠다고 태도를 표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편집/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