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3시까지 3.14 라싸시 폭행방화 사건에 참여했던 280여명의 불법분자들이 공안기관에 자수했다.
라싸 3.14 사건 발생 후 라싸시 공안국은 8번에 걸쳐 수배령을 발포, 이번 사건에 참여한 불법분자 53명에 대해 지명수배령을 내렸는데 그중 4명이 자수하고 3명이 체포됐다.
현재까지 라싸시 인민검찰원은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 구타,파괴,약탈, 방화사건의 용의자 29명에 대해 구속령을 내렸다. 이 용의자들은 국가안전위해죄와 폭행, 강탈, 방화 등 엄중한 형사범죄 용의자들로 범죄 사실과 증거가 명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