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궁박물원의 왕가붕 티베트 문화재 전문가는 7일 고궁에서 소장한 티베트 문화재는 티베트와 역대 중앙 왕조간 밀접한 관계를 직관적이고 진실하게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티베트가 줄곧 중국에서 갈라낼수 없는 한부분이라는 것을 유력하게 증명해 준다고 표시했습니다.
왕가붕 전문가는 고궁에는 대량의 티베트족 예술 정품을 소장하고 있다면서 티베트의 여러 역사시기 금동불상 정품만도 수만점에 달하고 대부분 불상이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명청간의 유구한 교류사를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왕가붕 전문가는 13세기 중엽에 티베트가 정식으로 중국 원나라 영토에 편입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700여년래 티베트는 줄곧 중앙정권의 관할에 속해 있었고 청나라시기에 한족과 티베트족 관계가 전례없이 밀접한 시기에 들어서 5세 달라이와 6세 벤첸, 13세 달라이가 선후로 청나라 황제를 알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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