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의 일부 전문가와 학자, 일반 독자들은 연이어 글을 발표하거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티베트문제에서의 서방나라의 작법을 규탄했습니다.
전 중국 주재 독일 대사는 일전에 독일 <쥐트도이체 자이퉁>에 글을 발표하고 독일의 일부 언론이 중국을 편면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독일들이 중국이 이룩한 거대한 진보를 전면적으로 이해할수 없게 했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이 친환경적인 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적으로 공평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독일사람은 몇명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짜이퉁>은 일전에 독일대학생 토마스의 편지를 싣고 독일 여론이 티베트문제를 일방적으로 대한 것을 규탄했습니다. 토마스는 상해에 있는 독일대학생으로서 자신은 부동한 시각으로 중국을 관찰할 기회가 있었는데 특히는 티베트자치구의 현 사태를 관찰할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가 소수민족을 돕기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푸라이부르크대학 법학가 겸 중국어학자인 썬걸 하로번 교수는 23일 독일 <바디츠>지에 글을 발표하고 중국 티베트문제에서 서방이 취한 이중적인 도덕표준과 잘난척하는 태도를 규탄했습니다. 중국에서 다년간 생활한 적이 있는 썬걸 하로번 교수는 몇년전에 티베트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티베트는 중국의 한부분이라고 강조하면서 서방나라들이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작법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미국 랜드회사 국제정책분석가인 노만 레빈은 일전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국제적으로 그 어느 나라도 중국과의 정상적인 관계에 손상주는 것을 대가로 중국에 제재를 가할 용의가 없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버역: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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