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번 방문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참여도 약속을 했는데. 앞으로 중한관계발전을 전명해 본다면 어떨 것인가?

박건일 연구원: 올림픽은 중한 관계에서 아주 큰 일이라고는 저는 보지 않는다. 중국에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세계 백여개 나라의 수뇌자들을 초청한바가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이 아니라 사실 몇달전부터 이미 얘기를 했다. 올림픽에 참석하겠다고. 하지만 그 사이에 티베트 문제 등으로 여러 나라의 수반들에게 베이징 올림픽 참가를 재확인하는 과정이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런 얘기를 다시 했다는 것은 그런 과정에서 말씀하지 않았는가 싶고 또 베이징 올림픽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되고 대통령이 중국을 올림픽때 방문하는 것을 계기로 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을 찾지 않겠는가 하는 것으로 된다. 즉 인적거래를 확대하는 것으로 된다. 인적거래를 많이 하고 보다 폭넓고, 보다 깊은 이해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기자: 녜. 지금까지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 태평양 문제연구소 박건일 연구원과 전화연결해 이명박 한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발전, 변화하고 있는 중한 양국 관계를 내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