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는 응당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성화봉송주자도 당연히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남: 올림픽성화봉송에 직접 참가한 성화봉송주자들은 성화봉송을 파괴하고 간섭하는 행위에 분노했습니다.

미국 샌프랜시스코에서 성화를 봉송한 46살의 미국 외과의사 토드.링컨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D12: 샌프랜시스코 링컨)

"본인의 견해를 알리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파괴를 하거나 다른 사람을 방애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것은 지나칩니다."

(음향D13:베이징올림픽성화 세계 봉송 홍보영상 음악)

남: 베이징올림픽성화의 빛발아래 중국인과 전 세계인민은 한 식구가 됐습니다. 전반 봉송과정에 중국인과 다른 나라의 인민간에 진행된 많고 많은 선의의 연동이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오스트랄리아 캔버라의 성화봉송 종점에서 우리는 이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음향D14: 캔버라 "澳大利?和中?永?是朋友")

여: 오스트랄리아사람들과 중국사람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중국과 오스트랄리아는 영원한 친구다. 베이징은 여러분은 환영합니다.>라고 웨치고 있습니다.

남: 일본 나가노에서 성화는 중국인과 일본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이런 정은 젊은 중국 유학생들이 만들어 낸 성화봉송 구호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음향D15: 일본봉송 구호)

여: 그들은 "베이징의 오륜기는 세계의 오륜기이다"라고 말합니다.

(음향D16:주성화 점화과정의 음악과 현장음향, )

남: 베이징의 올림픽을 놓고 볼때 성화의 불빛의 의미는 점화하는 순간만이 아닙니다. 성화의 점화는 성화의 불빛아래에서 세계 각국과 지역 인민들이 올림픽정신에 의해 한곳에 뭉치도록 합니다.

(음향D17: 주제가, 현장음향 )

여: 오륜이 빛을 뿌리고 성화가 타오릅니다! 베이징올림픽의 거대한 막이 서서히 열렸습니다. 앞으로 16일간, 5대륙에서 온 체육건아들은 베이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의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고 실제행동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라는 올림픽의 정수를 보여줄 것입니다.

남: 휘날리는 오륜기 아래에서 베이징올림픽은 올림픽 운동의 빛나는 한 장을 엮을 것이며 <평화, 우의, 진보>의 새로운 장을 장식 할것입니다!

여: 베이징올림픽 개막 특별프로를 여기서 마칩니다. 이 시간 감독에 김동광, 기획에 조설매, 제작에 이명난, 한경화 였구요, 제작 참여에 김민국, 임봉해, 안광호, 이준, 석봉삼, 박선화였습니다.

남: 이 시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서창술, 박은옥이였습니다.

여: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여기는 중국국제방송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