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을 전후해 베이징시는 6대 스포츠산업을 포함한 여러가지 대형스포츠산업시장 개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권위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제11차 5개년계획"기간 베이징시는 스포츠산업의 세수정책을 끊임없이 조절하고 보완하는 동시에 시정부에서는 매년 스포츠자산 전용자금으로 5억원을 투자해 스포츠산업을 지지하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시체육국의 한 책임자에 의하면, 베이징시는 이미 남북쪽으로는 대형스포츠주제공원이 있고 동서로는 특색있는 스포츠 건신 장소를 구비했다고 한다. 기획프로젝트로는 주로 올림픽센터를 중심으로 스포츠문화업건설, 스포츠전람회, 스포츠 여행 등을 위주로 발전시키며 룡연호 스포츠공원은 주로 국제조직이 밀집되어 있는 우세를 충분히 이용해 스포츠총부 경제, 스포츠용품판매와 스포츠국제서비스 등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 조백하수상오락센터 구역은 수상운동을 위주로 스포츠오락과 스포츠여행산업의 발전에 중점을 두며 이외에도 오과송구건설운동 집중구역, 13릉 오락 스포츠구역, 팔대처 등 구역은 스포츠 발전과 종합서비스, 여행업 등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이용한다. 지금까지 룡연호스포츠구역이 계획,개발 및 프로젝트를 이미 시작한 상황이며 이제부터 나머지 프로젝트들을 하나씩 진척시키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산업은 앞으로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지지하는 산업가운데 하나로 발전하게 될 것이며, 스포츠산업의 발전은 영향력있는 스포츠브랜드의 형성을 촉진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는 스포츠경기장 관리기업그룹과 대형경기운영그룹에서 국제경쟁력과 자주창신의 능력을 갖춰 베이징시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