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1947년 기간 전후로 미국 캘리포니아 이공학원 부교수 직을 담임했다.

1955년 모든 저애력을 물리치고 귀국하여 중국과학원 원사, 중국공정원 원사 직을 담임했다. 전후로 국가 자연과학상 1등상, 국가과학기술진보상 특등상, "국가걸출공헌과학가" 영예칭호와 "1급 영웅모범" 상장 등을 수상했다. 세계급 최고의 과학가로서 전학삼은 국제전공학회에 의해 "Rockwell,Jr.상장"을 수상했으며 정식으로 "세계급 과학기술과 공정 명인"에 등재되었다.

20세기 30년대, 전학삼(錢學森)은 카르만(Von Karman)이 조직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공과대학 구겐하임 항공실험실 로켓연구소조의 중요한 성원이었다. 1943년 말리나(F. Malina)와 합작하여 연구보고 "장거리로켓 평논과 초보적 분석"을 완성해 20세기 40년대 제트추진 실험실에서 성공적으로 미사일과 기상관측 로켓을 연구, 제조하는데 이론적 기초를 마련했다.

초음속 및 과음속 공기동력학과 셀원리 안정이론 방면에서 전학삼은 우주공정사 이론에 대해 수많은 기여를 했다. 전학삼과 카르만이 함께 제출한 고초음속 유동이론은 우주공간비행물의 소리 장애와 열 장애 극복에 유력한 의거를 제공했고 고속공기 동력학 발전에 기초를 마련했다.

1956년 2월17일, 전학삼은 중국정부에 "중국 국방항공공업 건립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해 최초로 중국 로켓미사일 기술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행방안을 내놓은 한편 주은래, 섭영진 등 인사들을 협조해 로켓미사일 과학기술연구 기구를 설립했다. 그해 4월부터 전학삼은 이 지도기구의 일원으로서 국방부 제5연구원 기획과 설립을 책임졌다. 전학삼은 20세기 50년대 초, 조종론을 새로운 기술과학- 공정조종론으로 발전시켜 미사일과 우주설비의 유도이론에 기초를 마련했고 중국 로켓미사일과 우주사업의 신속한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전학삼은 중국 운반로켓 기술연구원 초임원장으로서 연구원 직원들을 리더해 중국 제1대 전략무기를 연구개발했으며 실천과정중 중국 우주시스템 공정을 창립, 발전시켰고 중국 제1대 미사일 기술발전 도경과 절차를 제정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