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유인 우주비행 임무를 맡은 우주비행사 양리위(楊利偉)

"신주'5호의 성공적인 발사와 함께 양리위의 이름도 전세계에 알려졌다.

중국인민해방군 우주 비행사대대(大隊)의 양리위는 첫 우주 비행임무를 멋지게 수행해 중국 인민뿐만 아니라 세인의 갈채와 주목을 받았다.

2003년 11월 7일, 장엄한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 중앙군사위원에서 양리위에게 '우주영웅'의 명예칭호를 수여했다..

호금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 서기 겸 국가 주석이 연설을 발표해 전 국민이 '우주영웅 양리위를 따라 배우자'고 호소했다.

강택민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양리위에게 '우주공로휘장'과 '우주영웅' 증서를 수여했다.

이는 영웅이 조국에 대한 충성과 공헌이자 또한 조국이 영웅에 대한 최고의 장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