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해군 "독도함" 6111형과 "강한찬" 탄도미사일 구축함이 20일 점심에 청도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독도함"은 다목적 헬기 4대가 동시에 뜨고 내릴 수 있는 축구장 2개 넓이의 갑판이 달려있고 9m 높이의 파도 속에서도 항해가 가능하며 특히 14m의 큰 파도에도 균형을 잃지 않아 악천후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떠다니는 해상기지'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특히 "독도함"은 근접방어 무기체제 및 방어 유도탄을 갖추고 있으며 헬기 7대, 전차 6대, 상륙돌격 장갑차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고속 상륙정 2척, 최대 700여 명의 상륙병력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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