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BIBF, 중한 양국 문화교류의 창
2012-09-03 14:03:38 cri

주빈국관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듣기

해설: 책은 개인과 사회, 나아가 전 세계가 소통하며 각자의 비전을 향해 함께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로, 인류역사는 책을 통한 열린 마음으로 발전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세계의 도서를 중국에 인입하고, 중국의 도서를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것"에 취지를 둔 베이징국제도서박람회는 중국에서 개최하는 가장 중요한 국제도서전이고 아시아 나아가 전세계에서 큰 영향력을 일으키는 국제도서전시회입니다. 1986년에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베이징국제도서박람회는 다년간 중국 출판계와 세계 각국 출판계가 교류를 확대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며 성과를 함께 향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각광받아 왔습니다.

지난달 29일에 막을 올린 제19회 베이징국제도서박람회에서는 중한 수교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주빈국의 신분으로 등장한 한국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음향1: 윤형두 회장 말)

"2012베이징국제도서박람회 개막일에 주빈국가를 찾아주신 세계 각국의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중 수교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한국을 주빈국으로 추천해주신 중국 출판당국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윤형두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해설: 2012 베이징국제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장인 대한출판문화협회 윤형두 회장은, 주빈국의 선정은 본 도서전이 각국의 출판 관계자가 참여해 벌이는 도서 비즈니스의 기능을 넘어 문화 및 외교행사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얘기하면서 주빈국이 진행한 각종 문화활동은 세계 각국이 한국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음향2: 윤형두 회장 말)

"한국은 이번 주빈국의 표어를 '마음을 여는 책, 미래를 여는 문'이라고 정하고 그동안 책을 통해 이룩해 온 소통의 힘을 바탕으로 개인과 사회, 더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여는 출판의 도전에 대해 생각해보고저 합니다."

1 2 3 4 5
  관련기사
   Webradio
선택하세요
cri korean.cri.cn
  추천기사

[차이나는 중국] 바오쯔

꿈의 마을 조원

새해가 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