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설명: 해남지식경연 특등상 수상자들)}

_{(사진설명: 해남지식경연 특등상 수상자- 한국 김정훈 청취자)}

해남에서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남산 호텔에서 출발하여, 天涯海角로 이동 하였습니다.

_{(사진설명: 해남도)}

天涯海角는 하늘과 바다 끝이라는 뜻으로

남녀 커플이 이곳에 함께 다녀오면 평생을 함께 한다며 남녀간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곳 해변에 天涯라고 새겨진 바위가 있습니다.

이 바위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동안

나무가지를 수염처럼 늘어뜨린 나무와

해변에 옆으로 누워자라고 있는 야자나무가 신기하였습니다.

_{(사진설명: 해남도)}

_{(사진설명: 해남도)}

잘 정돈된 해변과, 보행도로를 따라 잘 정돈된 공원이 아름다웠습니다.

天涯海角를 나와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식사 후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일행을 편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안내해준 가이드 a-yan과 헤어짐에 아쉬워하며 그녀와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시 해남에 오게되면 a-yan과 일정을 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일행의 여행이동을 안전하게 책임져준 버스기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해남 공항에 도착하여a-yan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북경행 탑승권 수속을 합니다.

사실 북경으로 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북경의 기상상황이 좋지않아 약 3시간 정도 연착되어 출발했지만, 여러사람이 함께하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북경에 도착한 시간이 밤 11시

다시 북경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_{(사진설명: 해남지식경연 특등상 수상자- 한국 김정훈 청취자)}

_{(사진설명: 해남도)}

[CRI 해남지식경연 특등상 수상자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