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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서밋", 아태지역 경제인들의 교류의 장
2014-11-10 10:30:58 cri

APEC "CEO서밋", 아태지역 경제인들의 교류의 장

-- APEC "CEO서밋" 참석 박근태 CJ중국 총재 인터뷰

기자와의 일문일답:


기자: 오늘 열린 APEC 최고경영자회의에 대해 평가해주신다면?

박근태 총재: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시진핑 주석께서 아침에 얘기하신 "혁신", "창조경제"부분에 대해 동감하는 부분이 많고, 오늘 APEC에 참석한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정상들의 얘기도 많이 듣고 "APEC 주변지역의 성장과 협력의 새로운 기회"세션에 미얀마 대통령 등 분들을 시주석께서 초청해주셔서 교류의 장이 잘 된 것 같습니다.

기자: 이번 APEC 회의에 참석하시면서 수확이 있다면?

박근태 총재: APEC회의에 참석하면서 8일 저녁 4시부터 5시 반까지 "한중 CEO 라운드테이블"을 했습니다. 중국의 CEO와 한국의 CEO 가 모여서 서로 교류의 장을 가졌는데, 굉장히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 경우에는 포스코, LG, 삼성, CJ 이런 회사들의 CEO가 참석을 했고, 중국에서는 공상은행, 하북 철강, 그리고 여러 분야의 사장님들이 참석해서 굉장히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자: 이번 APEC회의는 한중간 교류, 특히 아태지역의 경제통합을 실현하는데 어떤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박근태 총재: 한국과 중국간의 교류는 당연한 것이고, 이번에 APEC에서 특별히 좋은 것은 한중 FTA체결을 막바지에 두고 있어서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간의 정상회담에서 한중FTA가 이루어지면 한중간의 무역이나 전 산업분야에서 협조가 될 것 같구요, 아태지역에서는 특히 아시아국가들과 태평양지역국가들간의 교류의 장이 돼서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 이번 APEC 최고경영자회의 참석은 처음이십니까?

박근태: 저는 처음이구요, 오늘 처음 참석하게 돼서 굉장히 깊은 감명(deep impression)을 받게 되고, 앞으로 이런 회의에 많이 참석해서 중국기업인들뿐 아니라 특히 아시아 태평양국가 기업인들과 교류의 장을 잘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CRI APEC 특파기자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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