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는 국제방송국의 내외기자들과 함께 중국과학원 고에네르기물리연구소를 참관할 기회가 있었다.

여기에서 다른 기자들과 함께 이곳 연구소의 래력과 성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다.

이 연구소는 중국고에네르기 물리연구와 선진가속기물리및기술개발리용,선진적인 방사선기술 및 응용을 연구하는 종합 연구기지이다

어려운 과학기술적 문제들이여서 다 리해하기는 어려웠지만 나에게 인상 깊었던것은 완강한 의지로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시대의 선구자들인 에네르기연구원들의 모습이였다

누가 알아주건 말건,누가 보건 말건 한생을 고에네르기물리연구에 깡그리 바쳐가고 있는 중국의 고에네르기과학자들.

모든 창조물의 기초로만 되는 분야이지만 이들의 과학적자존심은 매우 높았고 긍지도 컸다

그들의 목표는 고에네르기물리분야에서의 최강국이였고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들은 그들의 꿈이 결코 허망 한것이 아님을 잘 보여주고있었다.

중국과학원 고에네르기물리연구소 왕이방(王貽芳)소장은 연구소가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긍지높이 이야기 했다.

그의 이야기는 자기들의 연구성과가 곧 중화민족의 <중국꿈>실현의 힘있는 추동력이라는 굳은 확신으로 가득차있었다

이것은 자기를 알고 세계를 알며 성공의 지름길을 알고 있는 과학자만이 가질수있는 락관이고 신념이였다.

하다면 고에네르기물리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지닌 이 드팀없는 확신은 어디에 뿌리를 둔것인가.

거목도 억센 뿌리가 있어 푸르청청 하늘높이 자라고 설레이는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령도자들이 남긴 뜻깊은 글들과 력사의 화폭이 수록된 사진들도 보았다.

중국의 령도자들이 이들의 과학연구에 얼마나 큰 관심을 돌려왔고 또 얼마나 큰 의의를 부여해왔는가를 연구사들이 소중히 보관하고 있는 이 사진들과 글들이 말해준다.

허리띠를 졸라매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미래를 내다보며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비록 자기대에는 빛을 보지 못하더라도 후대들을 생각하며 고에네르기물리분야의 초행길을 함께 헤쳐온 선대 지도자들과 로과학자들.

그들이 바로 연구소의 력사인 동시에 오늘의 중국의 고에네르기물리분야라는 거목을 세계의 하늘높이 자래운 뿌리였다.

그 뿌리가 굳건하고 날을 따라 더 활력으로 넘치기 때문에 이곳 연구소의 과학자들의 눈빛이 그처럼 희망으로 빛나고 그들의 목소리가 그리도 신심에 넘치는것이 아닌가.

나는 이렇듯 고에네르기물리연구소의 수자나 도면에서가 아니라 연구사들의 당당한 모습에서 개척자들의 긍지높은 성과를 보았고 그들의 피타는 탐구로 더 부강할 중국의 래일을 확신할수 있었다

 좌담회에 참가한 필자(중)와 강옥 기자(우)

중국과학원 고에네르기물리연구소 왕이방(王貽芳) 소장

고에네르기물리연구소 실험물리중심 부주임인 베이징 보의(BESIII)국제협력소조 심소안(沈肖雁) 대변인

고에네르기물리연구소 실험물리중심 부주임인 대아만(大亞灣) 중성미자실험 국제협력소조 조준(曹俊) 대변인

중국 파쇄중성자원(散裂中子源) 공정 총경리인 진화생(陳和生) 원사

좌담회 현장

베이징 양, 음 전자 충돌기 모형

중앙통제실

 

중국과학원 고에네르기물리연구소 관련인원과 중국국제방송국 내외기자팀  단체촬영

사진/중국과학원 고에네르기물리연구소 류첩(劉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