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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개막, 대테러 주요 의제로 부상
2015-11-16 15:37:18 cri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세계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에서 대테러가 주요 의제로 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제10회 G20정상회의가 터키 서부 도시 안탈리아에서 개막했습니다. G2O정상회의는 세계 주요 경제체 지도자들이 세계경제 관리를 토론하는 장소인데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가 발생해서 이번 회의는 과거보다 더욱 많은 다른점을 보였습니다. 국내 안보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G20정상회의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 주석은 14일 저녁 안탈리아에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면담하면서 테러리즘은 인류의 공공의 적으로 유엔은 응당 국제 대테러행동에서 조율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향1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확고히 반대합니다. 테러리즘은 인류의 공공의 적과 세계적인 도전으로 국제사회는 응당 함께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국제사회는 응당 정치와 경제 등 측면에서 테러리즘의 근원을 해결하는 문제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정상회의 주최국인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면담하면서 테러 격퇴를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2 "우리는 지금 세계 각지에서 테러리즘행동에 직면해 있습니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사건과 터키 앙카라에서 발생한 테러사건들은 우리가 지금 테러리즘의 위협에 직면했음을 증명합니다. 저는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시리아 경내의 이슬람국가 격퇴의제를 토론할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지금까지 G20 정상들은 주로 경제화제를 토론했는데 방금 에르도안 대통령이 주목한 것 처럼 현재의 분위기는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얼마전 앙카라에서도 테러가 발생했는데 이러한 외틀어진 의식형태에 기초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폭행은 프랑스와 터키만 겨냥한 것이 아니라 전반 문명 사회를 상대합니다. 제가 올랑드 대통령과 프랑스인민들에게 밝힌 것처럼 우리는 그들과 어깨 겯고 함께 하면서 범죄자를 엄벌할 것입니다."

회의에 참석한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G20 지도자들이 테러리즘 타격에 대한 결심을 충분히 구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음향4

"G2O 틀내에서 우리는 특수한 책임이 있습니다. 이는 테러리즘 자금사슬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만약 일부 국가금융체제 중에서 유출된 자금의 지지가 없다면 인테넷범죄는 획책되고 실시되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충분히 협력하고 의심스러운 정보를 교환해야 우리는 이런 위협을 효과적으로 저지할수 있을 것입니다."

대테러와 난민, 안보 관련 의제를 제외하고도 경제문제와 기후변화문제도 역시 이번 G20정상회의의 핵심의제가 될 것입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브릭스국가 정상들이 안탈리아에서 비공식 회동을 가지고 글로벌 도전 대등 문제 등을 토론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에서 대테러가 주요 의제로 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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