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넷에 따르면 10월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남평진에 있는 남평통상구를 통해 조선으로부터 수입한 철광석분이 75만2000톤 되는데 이는 지난 동기보다 14.25%가 증가된 수자로서 12년래의 신기록으로 주목된다고 한다. 남평통상구는 줄곧 길림성의 가장 큰 철광석분 수입통상구로 되고있다.

남평통상구는 장춘세관, 연길세관의 각항 개혁, 지지조치를 관철, 실시하여 주동적으로 장길도개발개방전략에 융합해가고 있다.

통관 컴퓨터화개혁을 실시하여서부터 통상구의 통관효률은 선명히 제고되였다.철광석분을 운수하는 차량 한대가 출입경하는데 소요되는 통관시간은 이미전의 10분정도였던데로부터 지금의 30초로 단축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