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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협력시리즈회의 이제 곧 개막
2015-11-18 14:49:34 cri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말 연례회의인 동아시아협력지도자시리즈회의가 개막합니다. 중국과 일본, 한국, 인도, 미국, 러시아 등 국가의 정계요인들이 아세안 10개국 지도자들과 서로 다른 형식으로 대화를 진행하면서 동아시아지역의 미래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류진민 (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17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일련의 실무협력의 새로운 창의를 제출하여 각측들이 동아시아 경제의 안정된 성장극을 구축하고 동아시아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추동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례에 따라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먼저 중국과 아세안 지도자회의(10+1)에 참석하고 그후 일본과 한국 양국 지도자들과 함께 아세안-중일한(10+3)대화회의에 참석하며 마지막에 러시와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류진민 부부장은 17일 열린 외교부 기자회견에서 세계경제의 회복이 어렵고 동아시아 경제 하행압력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관련측들은 모두 경제성장 유지라는 공동의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시리즈회의가 중점있게 발전을 주목할 것을 바란다면 경제성장 확보를 위한 대책이 중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1 "각국 지도자들이 회의에서 발전의 주제를 주목하기 바랍니다.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동아시아국가들이 어떻게 성장을 유지할 것인가는 자국 나아가 지역과 세계에 대해 모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극강 총리는 '일대일로' 구상을 계속 추진하는 배경에서 아시안과의 협력 그리고 일본과 한국과의 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할 것입니다. 현재 아시아 각국은 모두 자국내 경제구조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세의 상호보완과 공동발전은 기초시설 건설과 생산설비 협력을 통해 실현해야 할 것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극강 총리는 아세안에 대한 중국의 정책을 중점적으로 천명하면서 중국과 아세안 운명공동체 구축을 계속 추동할 것을 희망할 것입니다. 또한 중국은 아세안과의 생산설비 협력과 상호연결을 추진하여 중국과 아세안 각국관계 수준을 계속 제고할 것입니다.

남해문제에 관한 중국과 유관 국가간의 분쟁은 외부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류진민 부부장은 중국은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남해문제를 너무 크게 다루지 말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남해문제는 불가피한 토론의제가 될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음향2

"남해문제를 어떻게 토론하면 좋겠습니까? 남해의 협력을 주로 토론할것인지 아니면 분쟁을 자주 문제화할 것인지 이 두가지 토론의 후과와 의미는 다를 것입니다. 우리는 시종일관 남해문제를 토론하는 적절한 장소는 중국과 아시안이 "남해각측행동선언"을 실행하는 장소라고 주장합니다. 중국정부는 변론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도리는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측이 최근 진행하는 남해 섬 건설에 언급해 류진민 부부장은 이른바 남해섬 군사화건설은 하나의 거짓말로서 이를 떠드는 것은 다른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음향3

"중국 남사 섬 건설은 합법적이며 합리합니다. 우리는 섬 주둔 인원의 생존과 생활조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고 섬이 지역과 국제를 위해 봉사하는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목적은 더욱 많은 민용과 종합봉사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며 절대로 군사화문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섬건설을 군사화건설로 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동아시아협력시리즈회의에 대한 중국의 주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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