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2 11:02:44 | cri |
sh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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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인민일보사와 신화사, 중앙텔레비젼방송국 등 3대 중앙언론사를 방문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소집된 당의 언론보도사무간담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언론보도사무의 직책과 사명을 제기했으며 국제전파능력의 구축을 강화하고 국제적 발언권을 늘이며 중국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잘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조사연구 연설이 보도된 후 해외의 여러 중국어매체는 그 의미를 적극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해외 중국어 매체의 언론인들은 모두 습근평 총서기의 언론사 조사연구는 의미가 아주 중대하다고 하면서 그것은 언론보도사무가 대사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스의 "중국과 그리스 타임스", 그리스와 중국 사이트의 주필인 왕붕(汪鵬) 선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1 왕붕의 말 혼합)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에 기자가 현장에 가서 깊이있게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진실한 상황을 요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언론인들에게 긍정을 표했습니다. 이것은 언론사에 대한 국가의 중시를 반영했으며 또한 지도자의 진실하고 사랑스런 측면을 보여줬습니다."
총서기가 음력 새해의 첫 조사연구지로서 언론사를 선택한 것은 새로운 정세하의 필연입니다. 총서기의 말을 빈다면 이것은 국가관리와 국가안정의 대사입니다.
"아시아보도주간" 사장 겸 주필인 왕박(王撲)선생은 이번 조사연구는 기실 아주 깊은 의미가 있으며 미래의 중국 보도변혁에 아주 큰 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2 왕박의 말 혼합)
"습근평 총서기의 이번 조사연구는 관행인 것 같으면서도 실은 아주 깊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보도선전을 언론보도라고 했는데 이것은 아주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보도선전은 일방적이지만 언론이라는 이 단어는 선전의 외연을 늘였습니다. 새로운 사고구도에서 저는 비교적 좋은 국면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공신력을 통해 국제사회의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적지 않은 해외 중국어 매체의 언론인들은 또 이번 조사연구와 간담회의 열점화제에 주목했습니다.
중문판 "일본신화교보"의 주필인 장풍(蔣豊) 선생은 "보도의 현장 접목"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음향3 장풍의 말 혼합)
"제 개인적으로 볼 때 습근평 총서기의 이번 밀집형 고찰에서 주목받고 있는 하나의 열점은 습근평 총서기가 어느 한 곳에 이른 후 그곳 현지에서 취재를 하고 있는 언론사 기자들과 연결을 맺은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상 중앙언론사의 기자들이 꼭 지방에 깊이 들어가서 취재를 하고 그들이 쓴 보도가 현장과 꼭 접목하도록 격려한 것입니다. 보도의 현장 접목은 보도에서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유럽교보"의 발행인 고진(高進)선생은 "중국의 이야기를 잘해야 한다"는 논술에 감수가 남달랐습니다.
(음향4 고진의 말 혼합)
"감수가 제일 깊은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언론인들에게 중국의 이야기를 잘 할 것을 말한 것입니다. 우리 '유럽교보'는 중국의 이야기를 잘하는 일을 줄곧 해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이 거둔 경제개혁 성과를 이야기하는데 치중해서 중국의 개혁과 개방 성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총적으로 해외 언론인들은 특별히 흥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의 이야기를 잘하여 고국의 경제건설을 위해 봉사하려 합니다. 주류언론은 자기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국제사회에서 자기의 발언권을 갖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보다 많은 해외 중국어 매체 언론인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조사연구와 간담회의 연설이 마치 언론인들에게 강심제를 놓은 것과 같아 그들이 미래 사업에 보다 원동력과 신심, 사명감을 갖게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화교주간"의 사장 남경술(南庚戌) 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5 남경술의 말 혼합)
"우리는 중국인 배경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 현지의 언론사입니다. 먼저 미디어에 대한 국가의 중시를 느낍니다. 아프리카로 놓고 볼때 얼마전 결속된 중국과 아프리카 포럼에서 중국은 아프라키에 6백억달러의 원조자금을 승낙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아프리카에서 국제전파에 힘쓰고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선전에 힘쓰는데 일정한 강심제를 놓아주었고 신심을 북돋아주었습니다. 중국과 아프리카 포럼 이후 미디어 특히는 국제전파 구축 능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발전을 지지하고 도와야 합니다. 이 역시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번역/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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