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5년 대외무역 수출입액에는 재차 이중하락의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이리하여 2015년도는 중국 화물무역이 새로운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직면한, 내외 정세가 비교적 복잡하고 심각한 한해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일전에 고호성 상무부 부장은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비록 이중하락이 나타났지만 지난해의 중국 대외무역 성적은 글로벌 배경에 놓고 볼때 여전히 "아주 만족스럽다"고 하면서 세계 제일의 화물무역 대국과 수출대국 지위를 계속 유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1 고호성의 말 혼합)

"중국의 지난해의 '이중하락'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아주 만족스런 답안을 유지했습니다. 하강폭이 제일 낮습니다. 특히 수출에서 하강폭이 제일 낮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수출입이 '이중하락'을 했지만 세계적인 무역동반자 가운데서 중국의 순위는 더 올라갔고 세계무역에서 차지하는 배당액도 더 늘어났습니다. 현재 초보적인 계산에 의하면 1포인트 향상해서 12.2%에서 13.2% 성장했습니다. 지난 기간 성장폭이 제일 빠른 한해입니다."

고호성 상무부장은, 2015년 세계경제가 완만하고 대외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세계적인 생산능력 과잉으로하여 국제무역이 수축되었으며 대종 상품의 가격이 낭떠러지식으로 급하락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2015년 원유와 철광석의 가격이 모두 40% 가량 인하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하강폭'은 2015년 중국 대외무역이 하락세를 그은 중요한 원인으로 되었습니다. 이밖에 지연정치의 충돌,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의 만연 등 문제도 세계경제와 글로벌무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1월달 대외무역 수치는 지난해 대외무역 수출입의 '이중하락' 테세를 연속했습니다. 고호성 상무부장은, 대외무역은 나라간의 무역이며 대외무역 운행상황을 평가할때 반드시 국제적인 대배경에 놓고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2 고호성의 말 혼합)

"역대로 1, 2월 음력설기간은 파동이 비교적 커서 우리가 판단하는 주요한 지표가 아니었습니다. 이와 함께 2016년 글로벌무역의 시작국면이 모두 좋지 않다는데 경각성을 높여야 합니다. 1월달 중국에 수출하는 주요한 무역동반자의 하강 속도는 중국보다 더 높습니다. 중국의 하강속도는 합리한 수준입니다. 이 합리한 수준은 세계 2016년 시작국면에서 글로벌무역이 여전히 하행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 점에 대해 무엇보다 명석한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고호성 상무부장은 또한 중국 대외무역 발전의 기본면은 개변되지 않았으며 중국 수출구조가 한층 더 최적화되는 등 여전히 많은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이밖에 수출에서 지난해 중국 대종 상품의 수출량은 성장을 유지했습니다.

고호성 상무부장은 중국이 산업고리에서 우세를 갖고 있다고 특별히 지적했습니다.

(음향3 고호성의 말 혼합)

"제일 근본적인 것은 그래도 중국의 산업고리가 길고 가공과 봉사의 능력이 강하며 인재의 비축능력이 강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많은 나라에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이점은 우리의 아주 강한 우세입니다."

고호성 상무부장은 비록 표면적으로 볼때 수출입 성장속도가 떨어졌지만 진지하게 구조를 분석해 보면 앞길이 열리고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2015년 대외무역은 직간접적으로 취업 1억 8천만명을 견인했으며 18%에 달하는 전국 세수를 창조했습니다. 동시기 화물무역 흑자는 5,930억달러에 달했으며 55% 성장했습니다. 이것은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외화비축의 규모를 안정시켰으며 경제금융안전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지탱적 역할을 발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