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전인대와 전국 정협 연례회의에서 여러명의 인대 대표와 정협 위원들은 경제의 전환발전을 이끄는데서 인터넷이 더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창업 혁신을 격려하는 한편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제도를 옳게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인터넷의 경제전환발전 견인과 관련해 양회 대표와 위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친데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절강(浙江)성 항주시의 이여사는 평범한 월급쟁이입니다. 2014년에 이여사의 부친은 심근경색으로 부분적인 생활능력을 상실해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아야만 합니다. 출근하거나 외출할 때에도 부친의 상황을 제때에 알기 위해 이여사는 중국 전과해강위시(電科海康威視)회사가 개발한 노인과 어린이를 상대로 한 원격감시카메라를 집에 설치했습니다. 이여사의 말입니다.

[음향1]

"저의 아버지처럼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에 걸렸던 분들은 가족들이 늘 걱정스러워 전화를 하군 합니다. 어떨 때 전화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카메라를 설치했기 때문에 뭘 하는지를 다 볼수 있어 시름 놓을 수 있습니다."

이여사는 현재 고해상도 카메라와 모바일 인터넷 기술을 통해 휴대폰으로 집안 영상을 볼수 있을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화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진종년(陳宗年) 중국전과해강위시회사의 이사장은 전통적인 서비스업과 주거산업은 '인터넷+'에 힘입어 새로운 발전공간을 얻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음향2]

"사물인터넷이 없으면 전문적인 인원을 배치해야 하며 전문인원 한사람이 노인 4.5명을 돌봐야 합니다. 하지만 원격감시카메라의 출현으로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관련 산업이 이윤이 높은 산업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중국 전과해강위시회사의 제품은 인터넷이 전통산업의 전환발전을 견인한 축소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이극강 총리는 대중창업과 만인혁신, '인터넷+' 등 대중의 지혜와 힘을 모으는 방식으로 승수효과를 발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 사회의 창업과 혁신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과학기술과 경제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며 실물경제의 전반적 질과 경쟁력을 높일 것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인대 대표인 뢰군(雷軍) 베이징 샤오미과학기술유한회사 수석집행관은 인터넷은 전통산업의 전환발전에 대한 커다란 추동력으로 된다고 표했습니다. 그의 견해를 들어봅니다.

[음향3]

"'인터넷+'의 본질은 인터넷의 선진적인 기술과 이념으로 전통산업의 전환발전과 품질제고 및 효익 증대를 돕는 것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플러스(+)'는 사용자 체험과 효율을 말합니다. 즉 직원 모두가 사용자 체험을 매우 중요시해야 할뿐 아니라 우질 제품이 가격대 높은 성능비의 형식으로 출시되는 것을 말합니다."

인터넷 경제가 신속하게 발전하는 중국 시장에는 샤오미, 알리바바 등 일련의 신흥 기업이 탄생했고 소비, 금융 등 영역에서 새로운 경영방식이 수없이 나타났습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창업 혁신과 일반 특혜 금융, 협동제조, 편민서비스 등 '인터넷+'행동의 방향을 특별히 강조한 것으로부터 '인터넷+'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려는 중국정부의 신심과 결심을 엿볼수 있습니다.

이의중(李毅中) 전국정협 상무위원 겸 공업정보화부 부장 역임자는 2020년까지 중등권 수준 사회를 전면실현하고 공업화 목표를 기본상 실현하려면 '인터넷+' 제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인터넷+'와 상응 업종간 관계도 명확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표했습니다.

한편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는 상응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형·중형·소형 기업과 대학, 과학연구기관, 혁신적인 창업자 등 각측이 협동하는 신형의 창업 혁신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정협위원인 가강(賈康) 화하(華夏)신공급경제학 연구원 원장은 창업과 혁신은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라면서 혁신창업을 격려하는 한편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제도를 옳게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의 경제전환발전의 견인과 관련해 양회 대표와 위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친데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