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계관광발전대회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107개 국가의 관광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으로 평화와 발전을 촉진"할 대책을 토론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관광업의 발전은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고 빈곤을 해소하는데 이롭다고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이번 세계관광발전대회의 창도국과 주최국으로 중국의 관광업 발전은 최근연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의 수치에 따르면 2012년부터 중국은 연속 여러 해동안 세계 최대의 출경관광 소비국으로 되었으며 세계 관광소득에 대한 기여가 연평균 13%를 넘었습니다.

중국이 '대중관광'의 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종합성 산업으로 경제사회발전에서 발휘하는 관광업의 역할은 GDP에 대한 기여가 10.8%를 넘었습니다.

중국국가관광국 이금조 국장은 현재 중국은 '혁신, 협조, 녹색, 개방, 공유'의 5대 발전개념에 따라 전역 관광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향1 이금조의 연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첫째, 교통, 수리, 도시건설 등 각 유형 자원을 전역에 걸쳐 최적화 하고 관광으로 경제사회의 총괄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합니다. 둘째, 전역에서 풍경구의 기준으로 총괄적으로 기획, 건설하고 종합봉사를 최적화해야 합니다. 셋째, 전역 대관광종합협조관리의 체제를 구축하고 관광으로 사회의 종합관리를 견인해야 합니다. 넷째, 전역에서 관광+기능을 발휘하고 관광으로 기타 산업을 융합하여 새로운 생산력과 경쟁력을 형성해야 합니다. 다섯째, 전 민중이 전역 관광을 공동구축하고 공동공유해야 합니다. 특히 관광으로 주민이 취득감과 실제혜택을 늘일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전역 관광의 제기는 또한 관광업이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는데서 발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보고 결정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중국은 또한 향후 5년동안 관광발전을 통해 1200만내지 1400만의 빈곤인구를 도와 빈곤탈퇴를 실현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이 인구는 전부의 빈곤탈퇴 인구의 17% 내지 20%를 차지합니다. 이렇게 되면 빈곤탈퇴 감소에서 관광업이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하게 됩니다.

국제 관광투자를 한층 더 추진하는데 대해 이금조 국장은 또한 중국측의 관련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중외 관광상담회, 친목회, 관광투자 포럼, 관광기업 좌담회의 개최 등 형식을 통해 기업의 국제투자에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또 국제관광소비를 보다 더 추진하게 됩니다. '일대일로' 관광협력을 사례로 볼 때 향후 5년동안 중국은 연선국가에 연인수 1억 5천만명의 관광객을 보내게 됩니다. 이밖에 중국은 각국 각 지역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국제관광시장 규모를 계속 늘릴 용의를 갖고 있습니다.

(음향2 이금조 국장 연설)

"향후 5년동안 중국 출경관광은 연인수 6억명을 넘게 됩니다. 우리는 각국 각 지역과 협력을 강화하고 계속 국제관광시장의 규모를 확대할 용의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관광객의 '안전, 편리, 편안함'을 목표로 삼고 계속 비자제한을 줄이고 국경관광 정책을 최적화하며 출입경 수속을 간소화하고 교통시간을 줄이며 관광원가를 줄일 용의가 있습니다."

첫 세계관광발전대회는 또한 '관광으로 발전을 촉진할데 대한 베이징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 '선언'은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과 제반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도달하는 행동영역에서 관광업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할 것을 승낙했으며 이와 함께 관광업을 발전과 평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는데 응분의 인가를 주었습니다. 이밖에 선언은 또한 지속가능 관광을 관련정책과 조치, 프로젝트 연구 대상에 넣고 관광 촉진을 지속가능발전과 빈곤감소 도구로 삼을 것을 승낙했습니다.

세계관광기구 뤼파이 서기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뤼파이 서기장 연설)

"이 선언은 우리가 어떻게 관관업 발전을 통해 세계를 보다 아름답게 하고 미래를 보다 아름답게 하겠는가를 규정했습니다. 선언은 또한 우리가 함께 노력하기만 하면 관광업을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중요한 기둥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