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6월 20일 중국건설은행과 중국인민은행을 고찰하고 좌담회를 소집.주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상업은행이 시장의 수요를 둘러싸고 실물경제 특히는 영세기업에 대한 서비스 제공 능력을 계속 제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온건한 통화정책을 계속 견지하고 통화신용대부금 총량의 합리한 성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건설은행 본부에서 이극강 총리는 실물경제, 영업세와 증치세 통합 그리고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에 대한 은행의 서비스 등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그는 상업은행은 시장수요를 둘러싸고 실물경제 특히는 영세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부단히 향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민은행통화정책국에서 이극강 총리는 다종정책도구를 종합적으로 운용해 유동성을 풍부히 함으로써 시장의 기대치를 정확하게 인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좌담회에서 이극강 총리는 금융기구 관계자들과 현존하는 일부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논의했습니다. 인민은행 주요 관계자의 회보를 청취한 뒤 이극강 총리는 온건한 통화정책을 계속 견지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의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며 통화신용대부금 총량의 합리한 성장을 유지하고 중점영역과 취약한 고리에 대한 지원을 추동해 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물경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식을 수립하고 확고히 함으로써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합니다. 실물경제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거시정책은 안정성이 필요합니다.때문에 온건한 통화정책을 견지함과 아울러 신축성과 상대성도 강화해야 합니다. 다음단계 우리의 통화정책 기조는 여전히 변하지 않을 것이지만 실행에 있어서 융통성이 보다 필요하고 적당히 신축성이 있어야 하며 상황에 따라 사전 조정과 미세 조정를 진행해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차별화 금융정책을 잘 운용해 구조적 특히는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3농'에 대한 금융지지를 강화하고 농산품 고수준 가공을 지지함으로써 농민들과 소비자들의 이익을 더 잘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기업 특히는 영세기업과 민영경제의 융자가 어렵고 융자 원가가 높은 문제의 해결을 힘 있게 추동해 기업의 융자과정에서 담보와 평가 등 면의 비용을 줄이고 규범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신경제발전과 신동력양성을 적극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은 신경제 발전을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공업화발전과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전통경제를 지지해야 하지만 전통경제 또한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야 하고 전통경제의 업그레이드 개조와 전통산업의 업그레이드 개조는 신 경제에 의거해야 합니다. 때문에 우리가 말하는 혁신에 의한 발전 추동, 대중창업 만인혁신, 인터넷 플러스 등 모델은 모두 새로운 포맷과 새로운 모델, 새로운 기술을 산생시키는 동시에 전통경제와 전통산업도 개조하고 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금융자원 배치 효율을 제고하고 금융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핵심은 개혁을 심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금융영역에서 정부 업무 간소화와 권리하방, 권리하방과 관리의 결부, 서비스 최적화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민영은행과 소비금융회사 등 중소금융기구를 질서있게 발전시켜 금융서비스의 주체를 풍부히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여러가지 경로로 지분융자를 추동하고 다차원 자본시장 상장통로 변경 메커니즘 구축을 탐색하며 중소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성 지분시장을 발전시키고 채권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며 직접융자비중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상부설계를 잘 하고 시장화, 법치화 방식을 운용해 종합적 조치로 비금융류 기업의 지렛대 비율을 낮추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단계 우리는 금융감독관리체제를 한층 개혁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우리는 금융기업들에서 우선 내부 예방통제를 진행해 리스크를 예방한다면 우리의 감독관리시스템이 더욱 보완될 것입니다. 또한 과경자본의 심상치않은 유동에 대해 높은 경각성을 보여 시스템적이고 지역성적인 금융위험의 발생을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