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텔레비전의 기상예보를 보면 베이징기온은 장춘보다 항상 퍽 높습니다.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여름을 잘 보냅시다.

회원들이 여행 등 여러가지로 바쁘다보니 제가 대필하여 간단히 편지를 쓰고 6월의 퀴즈답안을 보냅니다.

문: 가뭄으로 인한 피해는 견딜수 있지만 홍수피해는 견디기 힘들다는 내용의 속담은 무엇일까요?

답: 가뭄은 끝이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리예란, 장순자, 박만술, 리허속, 림귀인, 리만호, 김숙자, 황광수, 강춘자, 김종운, 장혜숙, 리재명, 최형종, 오인숙, 라영자

장춘시남관구 애독애청자클럽

송영옥 대필

2016년 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