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자들이 중국 경제의 전망에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7일, 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2016년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현 국제환경이 복잡하고 심각하며 중국 국내에서 일부 생산능력 과잉 업종과 경제구조 단일 지역이 발전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경제 하방압력이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반적으로 볼때 중국 경제의 구조가 최적화되고 품질이 향상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이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의 희망은 시종 어려움보다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중외 인사들은 중국 경제의 신, 구 기능의 전환은 지속적인 추진의 과정이며 이미 좋은 징조가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27일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식에서 현장의 약 2천명 중외인사들을 상대하여 이극강 총리는 지금 중국경제가 현재 일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솔직히 말하면서 그러나 여러 정책이 힘을 쓰면서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계속 힘을 누적하고 있으며 중국 경제는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에 관한 이극강 총리의 서술은 현장 참석자들이 공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진장량(陳章良) 중국과학협회 부주석은 각 지역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구 경제의 성장동력전환의 추세를 피부로 느꼈습니다.

(음향2 진장량의 말)

"저는 많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인기, 평형차 산업이 많은 수익을 얻었고 VR, AR 산업도 발전되었습니다. 저는 중국의 능력이 아주 강하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세대 젊은이들이 한데 모이면 일을 만들수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이 아주 빠릅니다. 그러나 국가의 몸체가 너무 크고 또 지난날에는 철강이나 석탄 이런 업종에 과도하게 의거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발휘되고 있지만 몸체가 아직 작습니다. 때문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하계 다보스포펌은 "제4차 공업혁명, 전환의 역량"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이 주제는 마침 중국 정부가 추구하는 경제구조의 전환형 업그레드 개념과 서로 맞물리니다.

최근 수년동안 중국은 "인터넷+" 행동을 힘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차세대 정보기술을 대표로 하는 신규 산업과 업무태세, 모식 등이 계속 용솟음쳐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년 중국에서 일별 신규 시장주체는 4만가구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서 신규 기업은 1만 3천개로 수년전에 비해 성장속도가 뚜렷합니다.

이번 하계 다보스포럼 연석 의장인 뇌군(雷軍) 쇼미(小米)과학기술 이사장은 현재 중국의 창업환경이 계속 보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음향3 뇌군의 말)

"전반 여론 환경의 유도를 망라해서 일련의 정책을 통해 신형 부화기 등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혁신 기업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바일인터넷의 보급을 망라해서 창업기회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새로운 성장동력과 신규 산업의 발전,성장은 융자난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1천여명의 외국 귀빈들은 중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연동 관계에 대한 중국 총리의 서술을 고도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무라데크 체코 공업무역장관은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체코는 중부와 동부 유럽지역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체코에 투자하는 중국기업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무라데크 장관은 중국경제의 성장 전망에 대해 신심을 표했습니다.

(음향5 무라데크의 말)

"중국 경제에 대한 저의 신심은 두 가지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는 중국이 지금 새로운 과학기술산업 혁명을 뒤따르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중국이 아직도 도농 구조변혁에 처해 있습니다. 대량의 농촌인구가 산업노동자로 될 것입니다."

남아프리카에서 한 회사의 수석집행관으로 있는 트라디는 또 중국 시장은 대외자본에 뚜렷한 흡인력을 갖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지금까지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자들이 중국 경제의 전망에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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