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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양로원의 웃음소리
2016-07-12 14:42:07 cri

 

 "오늘 우리 노인분들 너무 기뻐하시고 재미있게 보내서 보약드신 것 처럼 좋은 효과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는 연길시 은하양로원 이청매 원장이 보내온 감사의 메시지이다.

7월11일 오전, 연길 불로송노래교실에서는 즐거운 춤과 노래를 준비하여 100여명 조선족노인들이 노후를 보내는 은하양로원을 찾았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무대"를 4층으로 정하고 계단 다니기 힘든 노인들을 대상으로 위문연출을 올렸다.

노인들이 모두 익숙한 흘러간 노래 <<고향의 봄>>합창으로 시작된 위문행사는 여성중창 <<잊을수 없는 그날>>, 4쌍 부부의 표연창 <<어떻게 요렇게>>, 무용 <<도라지>>로 이어지며 노인들마다 웃음으로, 박수로, 춤으로 감상했다. <<부부연창>>, <<열두 아리랑>>이며 <<내 나이가 어때서>>는 양로원 노인들의 안무로 그 흥이 더 도도하였다.

(어떻게 요렇게)

시랑송 <<은하로인>>은 세월 좋아 양로향수 누리며 신선놀이하는 이 곳 노인들의 행복한 생활을 생동히 읽어주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청매 원장의 세밀한 관리와 임계화 주임의 살뜰한 봉사의 손길에 식사 좋고 환경이 깨끗하고 즐거운 활동 자주 있어 살기도 즐겁고 죽기도 편하여 자식들 시름놓고 노인들 내집 같다며 찬사가 많았다.

올해99세인 안옥순 할머니는 흥에 겨워 나도 노래한마디 부르겠다며 달려나 와 <<태평가>>를 3절까지 단숨에 불러 뭇사람들을 놀래 웠다. 그 기억력, 그 기력, 춤추시는 그 자세에 모두들 탄복의 박수를 보냈다.

(노래를 부르는 99세 할머니)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면서 <<당신들의 오늘이 우리의 내일>>이라며 불로송 배우들은 노인들의 즐거움 위해 땀동이를 쏟았다.

마지막 프로인 독창 <<백세 시대>> 노래속에 수십명 노인들이 합류되여 양로원은 환락의 장으로 들끓었다. <<온돌공연>>을 감상하는 노인들은 불로송 배우들을 얼싸안고 춤을 추었고 배우들은 노인들에게 맛있는 과자와 요구르트를 나누어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장수를 기원했다.

(장수하세요)

기사제공: 박철원 연변애청자협회 회장

201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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