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길림성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지역사회에서 꾸린 노인봉사센터가 정식 오픈했다. 연길시 개영홍부시장과 건공가주 당사업위원회 강명수서기가 제막했다.

오락시설, 학습시설에 주방까지 구비된 1800평의이 노인센터은 노인들이 오락을 즐기며 건강자문, 재활치료도 받을수 있고 정신문화향수도 받을수있으며 고독을 줄이고 즐거움을 찾으며 노후생활 행복지수를 높일수있는 양노락원이다.

마당과 길도 새로 수리돼 여름에는 서원하게, 겨울에는 따스하게 지낼수있는 이 보금자리는 지역노인들이 자유롭게 모여 서로 돕고 살피며 정분을 나누는곳이며 젊은이들이 효도를 올리수있는 장소가 되어 노인들의 웃음소리가 차 넘친다.

오픈식날 독거노인들이 "우리네 큰 집"이 있게되였다며 즐거운 춤노래로 마당이 들썩거렸다.

매일마다 곱게 단장한 노인들이 모여드는 이 곳을 보며 부근의 주민들은 우리 마을의 "멋진 풍경"이라며 기뻐들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에 투자를 아끼지않는 정부의 정책에 찬사를 보내고있다.

특약기자 박철원

2016.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