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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대표단  창작무용극 "아리랑꽃" 개봉박두
2016-08-26 18:05:08 cri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의 길림성 연변가무단 출품작 "아리랑꽃"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30, 31일 베이징민족극장에서 진행될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무용극 "아리랑꽃" 보도발표회가 26일 베이징 민족문화교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명철(金明哲)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과 고장승(高長升) 길림성민족사무위윈회 문화교육처 처장, 사립군(史立群)길림성 문화청 예술처 조사연구원, 맹철학(孟哲學) 연변가무단 단장 그리고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일보사 등 40여개 매체들이 참석했다.

김명철 부주임의 소개에 의하면 무용극 "아리랑꽃"은 조선족무용가를 창작원형으로 해방전부터 현재까지 주인공 순희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가 역경을 이겨내고 밝은 미래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무용에 담아 표현했다.

맹철학 단장은 "아리랑꽃"에서 생활을 열애하고 사랑에 충성하며 민족문화예술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는 주인공의 삶은 민족예술을 위해 평생을 바친 모든 민족 예술가들의 축소도라고 지적했다. 이 작품은 중국꿈의 한 맥락을 잇는 민족예술부흥을 위해 분투해온 민족예술가들의 불요불굴의 정신을 노래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발표회 현장

"아리랑꽃"의 작품성을 위해 뭉친 창작팀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소개에 따르면 "아리랑꽃"은 중국 국가1급 안무가 김희가 총감독을 맡고 국가 1급 감독이며 유명한 조선족 시인인 김영건이 문학씨나리오를 창작, 국가1급 작곡가 박서성이 예술총감독을 맡았다. 이외에도 업계 유명한 무대미술설계사와 음향, 조명 디자이너를 초빙했다.

출연배우로는 국가1급 배우인 함순녀와 류복양(초빙), 한미화 등 주연을 포함해 180여명이 동원되었다. 제작팀은 선후로 한국, 조선, 국내외 각 지역을 다니며 소재를 수집했고 출연팀과 함께 2년 넘게 이 공연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 "아리랑꽃"은 3단계 수정과 5차례 리허설, 20여회 시연을 거쳐 이번 대회에 임하게 되었다.

"아리랑꽃"은 배경음악으로 민속악과 현대 관현악을 결부하고 살풀이춤, 손북춤 등 전통민족무용과 장고춤, 상모춤, 아박춤, 탈춤 등 무형문화재 무용에 설창을 곁들어 표현한다.

김병철 부주임은 "아리랑꽃"은 스크린과 조명을 이용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원화된 무대효과를 연출하고 독무, 이인무, 군무, 정경무 등 다양한 표현형식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향연을 펼치게 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제5회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 최우수 인기작품 온라인투표에서 "아리랑꽃"은 46만여표의 높은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창작무용극 "아리랑꽃"의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은 오는 8월 30, 31일 베이징민족극장에서 전해진다.

취재/글: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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