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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힘" 없을지라도 눈부신 성과 창조 가능
2016-09-20 16:21:15 cri

올림픽선수들과 열정적인 브라질 민중들 기념 사진

공항에서 현지 중국인들과 화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 장애인올림픽대표팀

중국장애인올림픽대표팀을 바래는 리우 현지 중국인들과 화교들

영예를 한 아름 안고 귀국하는 장애인올림픽대표팀 선수들과 코치

영예를 한 아름 안고 귀국하는 장애인올림픽대표팀 선수들과 코치

영예를 한 아름 안고 귀국하는 장애인올림픽대표팀 선수들과 코치

 송양 리우 주재 중국총영사의 안내하에 배웅하러 공항을 찾은 현지 화교와 중국인, 중국기업인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 가용 중국장애인올림픽대표팀 부단장

장애인올림픽선수들과 이연군 리우 주재 중국부총영사 기념 촬영

브라질 현지 화교와 중국인들이 오성붉은기를 들고 중국선수들 배웅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메달 107개, 은메달 81개, 동메달 51개, 51개 종목에서 세계기록 돌파...

이번 리우장애인올림픽에서 중국대표팀은 거의 완벽한 플레이로 4년 연속 장애인올림픽 금메달 1위와 메달 총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중국장애인올리픽대표팀이 리우장애인올림픽을 마치고 개선귀국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9월19일 오전, 영광의 기쁨을 가득 받아안은 중국장애인올림픽 선수 307명이 중국국제항공사의 전세기에 탑승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리우 현지의 대사관과 영사관 관련 인원들과 중국투자기업의 대표, 공자학원과 중국인과 화교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공항을 찾아 오성붉은기를 흔들며 선수들을 바랬습니다.

음향1

("송별 효과음, 안녕히, 잘 가세요 등...")

리우 공항은 중국장애인올림픽대표팀을 바래는 현지의 대사관과 영사관 인원들의 환호소리로 차넘쳤습니다. 송양(宋揚) 리우 주재 중국총영사관 영사는 장애인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준 빛나는 성과는 감동을 선사했다며 영원히 포기하지 않는 그들의 정신은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중국인과 화교들이 이국타향에서 분투하고 개척하도록 고무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2 송 영사의 말)

"이번에 중국장애인올림픽 대표팀은 리우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절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성적은 중국인민들을 격려했으며 또한 브라질에 거주하는 화교와 중국인들에게 거대한 정신적인 힘을 선물했습니다. 분발노력하고 영원히 포기하지 않는 정신만 있다면 언젠가는 위대한 중국꿈을 실현할 수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장애인올림픽대표팀을 따라배워야 하며 그들의 정신을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사업에서 발휘해야 할것입니다."

브라질 중국해양석유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가요(賈堯) 씨는 이날 특별히 공항을 찾아 장애인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을 바랬습니다. 장애인올림픽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비범한 성과는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그에게 크나큰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으로 그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 3 가요의 말)

"그들이 이번 대회에서 쟁취한 성적은 그야말로 고무적입니다. 리우의 중국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저는 같은 중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기쁩니다. 우리들은 이런 방식을 통해 장애인올림픽대표팀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영예를 한 아름 안고 순조롭게 귀국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중국선수들의 용감히 분투하는 정신은 모든 사람들의 존중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리우와 리우인민들의 친절함 역시 장애인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왕매매 중국장애인올림픽대표팀 부단장의 말입니다.

(음향 4 왕 부단장의 말)

"리우는 우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대회는 질서있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었으며 봉사 또한 제때에 담보되었습니다. 경기장 안은 사람들로 붐볐고 브라질인들의 특유의 열정은 각국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많은 브라질 민중들은 중국과 브라질 양국 국기를 들고 '중국! 중국! 하며 웨쳤는데 우리들은 정말로 고무되었습니다."

이번 장애인올림픽 양궁경기에서 금메달 두개를 획득한 주가민(周佳敏) 선수는 브라질 관중들의 진심어린 환호와 고무가 놀라웠다며 금방 브라질에 도착해 좌식배구 경기를 관람했던 상황을 돌이켰습니다. 그는 그 경기는 비록 일반적인 친선경기였지만 경기장은 빈 자리없이 꽉 찼고 관람객들의 열정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고 말했습니다.

(음향 5 주가민의 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우리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보내는 것을 보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는 저희들에 대한 지지이며 또한 우리들에 대한 인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것과 관련해 주가민 선수는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며 자신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경력을 갖고 있는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음향 6 주가민의 말)

"저와 같은 신체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에게 고무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저의 이야기가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또 즐거움으로 된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석산산(石珊珊) 선수는 이번 리우 장애인올림픽은 자신이 과거 참가했던 올림픽과 확연히 다르다며 이번은 정말 인정이 차고 넘쳐 제 집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음향 7 왕산산의 말)

"이번 장애인올림픽과 관련해 매체의 홍보도 과거보다는 더 대단했습니다. 이는 저희들에게 아주 훈훈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그 어데를 가든 중국인들의 응원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제집 같은 친절감을 느꼈습니다."

올림픽의 취지는 "보다 높게, 보다 빠르게, 보다 강하게'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장애인올림픽선수들의 성적을 올림픽 선수들과는 어깨겨룸할 수는 없겠지만 그들이 자신의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자아를 돌파하는 정신은 올림픽정신에 대한 더욱 완벽한 해석이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중국장애인올리픽대표팀이 리우올림픽을 마치고 개선귀국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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