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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고사성어 칠종칠금(七縱七擒)
2016-10-11 11:03:11 cri

글자풀이: 일곱 칠(七), 세로 종(縱), 사로잡을 금(擒).

뜻풀이: (네이버사전)일곱번 사로 잡았다가 일곱번 풀어준다는 뜻으로 정확한 심리전을 진행해 상대방이 탄복하도록 만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중한사전)제갈량이 남이의 추장 맹획을 일곱번 잡았다가 일곱번 놓아주어 마침내 심복시켰다는 고사.

출처: 진나라(晉) 진수(陳壽) 저 "삼국지•촉서•제갈량전(三國志•蜀書•諸葛亮傳"

유래: 삼국이 정립하던 시기, 촉한(蜀漢)의 승상 제갈량은 후방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원 225년에 대군을 이끌고 남방정벌에 나선다. 정벌을 순조롭게 마치고 철수하려는 때에 남방 이족의 두령인 맹획(孟獲)이 패잔병들을 규합해 촉나라 군사들을 기습하였다.맹획은 전투에서 용감했을뿐만 아니라 의지 또한 견강하였으며 부하들을 후하게 대해주었기에 이족인들중에서 덕망이 높았다. 이를 알게 된 제갈량은 맹획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로 작심했다.

맹획은 용맹하기는 했으나 용병술은 잘 몰랐다. 첫 전투에서 촉나라 군사들이 패퇴하자 그 실력을 얕잡아 보고 한사코 추격했다. 그 결과 매복에 걸려 생포되고 말았다. 맹획은 제갈량이 자기를 죽일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제갈량은 직접 포승줄을 끌러주고 맹획에게 귀순할 것을 권고했다. 자기의 패배를 달가워하지 않은 맹획은 제갈량의 권유를 거절했는데 생각외로 제갈량은 맹획을 풀어주면서 준비를 잘 갖춘후에 다시 싸우자고 말했다. 그후 제갈량은 맹획을 총 일곱번 사로 잡았다가 일곱번 풀어주었는데 결국 맹획은 제갈량의 지략에 탄복했고 촉나라에 항복했다. 제갈량은 후방을 평정했을 뿐만 아니라 위나라(魏)를 토벌하는 길에서 장애물을 제거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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