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일전에 현지 주민 소비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이 뚜렷하게 증강하고 있지만 고 품질 상품과 서비스 공급이 부족해 소비의 성장을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중국은 소비영역의 체제와 메커니즘 장애 해소에 박차를 가해 사회자본이 소비의 취약한 영역에 더 많이 투입되도록 인도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국경절 연휴기간 중국의 관광 인원수은 연 6억명에 근접하고 관광수입은 약 5천억원에 달했습니다. 팽덕성(彭德成) 국가관광국 기획재무사(司) 사장은 관광업이 강한 성장세를 보인것은 주로 경제전환형 발전과 공급측면의 구조 개혁을 추동한데 힘입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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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발전은 이미 중등소득계층이 비교적 집중된 단계에로 진입했습니다. 국가가 공급측면의 개혁을 추동하는 정책배경과 관광업 수요의 강한 자극으로 관광의 공급수요가 재빨리 개선되고 있어 관광투자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관광소비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관광을 포함한 주민소비가 날로 중국경제성장의 중요한 엔진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율이 동기대비 13.3% 증가한 71%에 달했습니다.

일전에 진행된 국무원 정책정례브리핑에서 정건림(程建林)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은 경제성장에 대한 주민소비의 견인역할이 뚜렷하게 증가했지만 이를 제약하는 취약한 고리도 존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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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비의 특점은 과거의 모방형, 파도식 기본소비에서 점차 개성화, 다양화, 고품질 소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과 문화, 체육, 건강, 양노, 교육양성 등 영역의 소비 수요 성장이 보다 빠르고 잠재력도 더 큽니다. 그러나 이런 영역의 조율과 업그레이드가 수요의 변화를 따르지 못하는데 주로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의 효과적인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소비의 지속적인 확대와 업그레이드를 제약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중국국무원은 일전에 관광과 문화, 체육, 양로 등 영역의 소비 확대 정책을 통과해 크루즈와 유람선 관광, 빙설과 항공운동, 양로건강서비스 수준 제고, 고수준의 중외학교건설협력 등 분야에서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의 효과적인 공급을 증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물류기반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도시와 농촌 상품의 도매망을 원활히 하는 등 조치를 취해 소비시장 여건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정건림 부비서장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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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는 소비공급이 소비 수요의 변화를 따르지 못하는 주요 모순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소비 업그레이드 대 추세에 순응해 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증가해야 하며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민생을 개선해야 합니다. 둘째는 소비의 확대를 저애하는 체제와 메커니즘 장애를 해소해 더 많은 개혁의 방법과 혁신의 방법으로 기업과 사회자본의 적극성과 주동성을 불러일으키는 등 시장주체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셋째는 주민들의 소비염원과 소비신심 증강에 주안해 양호한 소비시장여건 구축에 진력해야 합니다."

관련기구는 2020년 중국의 수상운동과 산악야외운동, 항공운동 등 소비시장규모가 9천억원에 달하고 2025년에는 빙설운동 시장규모가 1조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정건림 부비서장은 중국의 전통소비의 품질이 업그레이드 되고 신흥소비가 왕성해지는 것은 거대한 발전잠재력과 공간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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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비율이 2015년에 약 52.8%에 달했습니다. 이는 국제수준, 특히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과 비하면 20% 내지 30% 낮은 것입니다. 국제적인 평균수준이 약 70%에 근접하기때문에 아직도 발전의 공간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소비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인민생활수준이 제고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집니다."

날로 많은 소비자들이 경외에서 쇼핑하는데 비추어 앞으로 중국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용 소비품과 수입상품에 한해 '동일한 가격, 동일한 기준, 동일한 품질'을 요구하는 정책을 내놓게 됩니다. 다시 말해, 향후 '중국 제조'의 일용 소비품의 국내 판매와 수입은 반드시 품질이 보장돼야 하며 내외적으로 구별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국내소비 자신감을 증강해야 합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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