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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원 꿈 키우는 어린이
2016-10-25 09:18:15 cri

 

 

10월17일, 신주11호 유인우주선이 발사되였다. 이어 천궁2호와의 도킹을 성공했다. 우주에서 30여일 체류하며 과학활동......경해봉과 진동을 너무 부러워하는 박우성 학생이다.

연길시 중앙소학교 5학년에 다니는 박우성 학생의 꿈은 커서 우주 비행사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처음 달나라로 가 본 벨라루스의 가가린 비행사를 흠모하며 우주, 천문, 비행기에 큰 흥취를 가지고 베이징에 가서도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천문관과 과학기술전람관이였다. 영화나 게임도 천문과학 소재를 무척 즐긴다.

학교 과학기술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늘 로켓이며 비행기모형도 만들어 보고 항공기 서클에는 빠짐없이 참가하였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경연에 참가할 기회도 많아 지난해는 길림시에서 열린 <<전국미래항공기설계대회>>에 참가하여 2등의 영예를 따냈다

지난 9월 길림성 무송시에서 열린 <<전국 항공기모형오편경기>> (북방지역)에 중앙소학교팀이 초청되여 우성이는 8명의 코치로 경기에 참가하였다. 창공의 장애를 꿰뚫고 나래치며 안전지대에 착륙하는 경기이다.

우성이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400명 "비행사"들앞에서 "은제비"를 침착하게 조정하여 제일 빠른 시간내에 장애를 꿰뚫으며 비행임무를 수행하고 안전지대에 착륙하였다. 우성이의 표연은 지도교원의 "너무 멋지다"는 평판을 받으며 끝내는 금메달을 타게 되였고 중앙소학교는 단체1등상도 따내게 되였다.

10월17일, 바로 신주11호 유인우주선 발사의 날 아침,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학교 국기계양식 행사에서 박우성 학생은 전교 사생들앞에서 금 메달과 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날 우성이는 미래의 우주비행원이 되여 붐비는 지구에서만 살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을 우주에로 이사 시켜 보련다는 일기를 적었다.

기사제공: 박철원 연변애청자협회 회장

201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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