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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제조'13.5'계획 발표
2016-12-08 14:06:20 cri

세계스마트제조협력발전 정상포럼이 7일 강소(江蘇)성 남경(南京)시에서 개막했습니다. 스마트제조영역의 권위 전문가와 세계 500대 기업 고위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떻게 하면 '제조를 보다 총명하게'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회의에서 중국 공업 및 정보화부는 "중국스마트제조'13.5'계획"을 정식으로 발표하고 미래 5년 즉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스마트제조업의 발전 임무와 목표를 제출했으며 2025년에 가서 최근 10년간의 시간을 이용해 중국 중점산업의 스마트에로의 전환을 실현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공업정보화부 장비공업국의 이동(李東) 국장이 이날 발표한 "중국스마트제조'13.5'계획"은 2025년 전으로 스마트제조 실시 '두가지'전략을 추진할데 대해 제출했습니다.

첫째, 2020년에 가서 중국 스마트제조발전의 기반과 버팀목능력을 뚜렷이 증강하며 전통제조업 중점영역에서 기본상 디지털화 제조를 실현하며 조건이 있고 기초가 있는 중점산업 스마트 전환이 뚜렷한 진척을 이룩합니다. 둘째, 2025년까지 중국 스마트제조 버팀목 시스템을 기본상 설립하고 중점산업에서 초보적으로 스마트 전환을 실현합니다.

'계획'은 동시에 핵심기술장비 연구 가속화, 공통성 기술혁신 강화, 공업 네트워크 기반 구축 가속화, 스마트제조 생태체계 육성 등 10대 중점임무를 제출했습니다.

공업부 장비공업연구소 좌세전(左世全) 소장은 '계획'은 중국제조업의 스마트화 전환에 시간적 노드를 확정해 주었으며 미래 이 두가지 면에서 스마트제조의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조업 스마트전환을 추동하고 스마트제조를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스마트제조의 장비와 핵심의 소프트웨어시스템, 시스템집성 등을 포함한 능력을 제고시켜 신흥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수치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스마트제조 생산가치는 1조원 정도에 달하며 2020년에는 3조원 인민폐에 달할 전망입니다. 중국은 이미 제조업 제1대국으로 부상했지만 브랜드 구축, 혁신 능력 등 면에서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좌세전 소장은 현재 국내 경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투자증속이 완만해 지고 있다면서 반드시 스마트제조를 선진 제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들의 현유의 노동력과 각 분야의 비용이 모두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새로운 발전에너지를 찾을수밖에 없습니다. 독일이 공업 4.0을 제출했고 미국은 공업 네트워크를 출시하는 등 현재 통신기술이 제조업발전에 깊이 융합되는 과정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추세를 틀어쥐고 제조업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실현해야 합니다.'

중국공업정화부 묘우(苗圩) 부장은 비록 중국이 스마트제조를 추진하는 과정에 선천적인 부족점에 직면하게 되지만 자신의 독특한 우세도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최대 제조업국가이며 또한 네트워크 응용이 가장 널리 보급된 나라입니다. 만약 이 두가지 우세를 잘 발휘한다면 특히는 공업기업과 네트워크기업을 보다 잘 융합시킨다면 우리들의 부족점을 미봉하고 유리한 상황에로 돌려세울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현유의 우세를 발휘해 전반 공업화의 행정을 가속화할수 있습니다."

이번 세계스마트제조대회는 글로벌스마트제조발전방향에 초점을 두고 스마트제조발전추세를 분석했으며 제조업의 여러 실제적인 응용영역에 대해 연구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업계 인사들은 로봇, 무인기, 인공스마트, 3D프린터, 무인조종, 가상현실, 스마트물류, 스마트가구 등은 중국 스마트제조산업의 인기투자영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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