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1일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2016년 12월 중국 제조업의 구매자 관리 지수인 PMI가 계속 확장구간에 놓여있었습니다. 분석가들은 수치는 산업생산능력 축감과 재고정리, 차입축소, 기업비용 절감, 취약부분 개선이 효과를 거두어 경제가 단기적으로 안정세를 찾고 견조해졌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가통계국 서비스업 조사센터와 중국 물류, 구매 연합회가 1일 중국 구매관리자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2016년 12월 제조업의 구매자 관리 지수는 그 전달보다 0.3% 포인트 반락한 51.4%였지만 여전히 전년 제2위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년 평군 수준보다 1.1%포인트 높았고 연속 5개월간 50%대 임계선을 윗돌았습니다.

왕군(王軍)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연구원은 2016년 마지막 구매자 관리 지수 수치는 생산과 수요에 모두 확장세가 나타나고 경제가 단기적으로 안정세를 찾고 견조해졌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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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산업, 신 동력의 육성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일례로 첨단기술 제조업의 구매자 관리 지수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렀으며 확장세가 줄지 않았습니다. 확장구간에 처해있는 외부수요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시장에 회생의 기미가 나타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이외 환경보호의 압력이 아주 큽니다. 특히 스모그의 영향이 큰 바 우리는 환경 정비에 전례없는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12월에 에너지 소모가 많은 상업들 예로 전형적인 흑색제련과 가공 등산업이 하락세를 보인데서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죠."

비제조업 분야에서 2016년 12월의 비즈니스 지수는 그 전달보다 0.2%포인트 반락한 54.5%에 달해 여전히 전년 제2위의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전년 평균치를 0.8%포인트 웃돌아 지속적인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그 중 철도운수와 항공운수, 우정, 체신방송텔레비젼, 위성전송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정보기술 서비스, 화폐 금융 서비스, 보험, 임대, 비즈니스 서비스 등 업종의 상업활동지수가 55.0%이상에 달했고 업무 총량이 비교적 큰 성장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업종의 비즈니스 활동지수가 수축구간에서 계속 하락세를 보였는바 이는 부동산 시장의 조율정책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수개월간 저 수준에서 배회한 뒤 중국의 구매자 관리 지수는 2016년 3월 임계선인 50%대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7월에 49.9%아래로 떨어진 외 나머지 달에는 기본상 50%이상에 달했습니다.

왕군 연구원은 2016년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의 첫해이자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의 공격전을 치르는 해라면서 산업생산능력 축감, 재고 정리, 차입축소, 기업비용 절감, 취약부분 개선 등 5대 공급측면의 구조개혁 임무에서도 '산업생산능력 축감'이 단연 첫자리를 차지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철강과 석탄 업종에서 산업생산능력 축감 효과가 뚜렷해 구매자 관리 지수에 양호한 동력을 제공했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 이 5대 과업 추진이 경제성장 자신감 증강의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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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처가 이미 올해의 산업생산능력 축감의 중점을 철강과 석탄외에도 시멘트, 전해알루미늄, 판유리, 선박에 두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공급측면의 축감과 산업생산능력 축감이 주업무선이 되게 됩니다. 이는 제조업의 구매자관리 지수의 자신감과 경기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