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연휴를 이용한 여행은 현재 중국인들이 명절을 보내는 주요한 방식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음력설 연휴가 시작된 사흘동안 중국의 지역별 관광시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전국적으로 관광객수는 연 1억9500만명이고 단체 해외여행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7% 성장해 올해 음력설 연휴시간 해외 여행객은 연 600만명을 초과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7년 음력설 연휴기간 백성들의 관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상품공급이 풍부하며 여행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점차 주류가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7일간의 연휴기간 국내의 관광객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6% 성장한 연 3억 43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광목적지로 보면 올해 음력설 국내 관광객의 주요한 흐름은 "추위를 피해 남하"하고 "북상해 설경을 구경"하는 삼아(三亞)와 하문(廈門), 할빈(哈爾濱), 그리고 상해(上海), 항주(杭州), 성도(成都), 계림(桂林) 등지에 집중되었습니다.

설아평(薛亞平) 중국 국가여유국 보도대변인은 아름다운 시골과 관광 소도시, 풍토의 소도시, 우수 관광도시 등 전국적 관광목적지와 정품관광지구역, 관광레저구역, 테마랜드, 관광복합체 등이 열점 선택지가 되고 온천과 빙설, 바다섬, 유람선, 건강웰빙 등 새로운 관광상품과 새로운 업태가 충분한 공급으로 인기가 높다고 했습니다.

설아평 대변인은 그 중 2022년 동계 올림픽 개최일자가 날로 가까워지면서 올해 음력설 빙설관광이 더욱 인기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음향 설아평 말)

"음력설 연휴는 빙설관광의 성수기입니다. 흑룡강(黑龍江)과 길림(吉林), 요녕(遼寧)", 내몽골, 신강(新疆) 등 지역은 지역특징을 기반으로 풍부한 빙설관광자원을 통합해 빙설관광상품과 특색 빙설관광 체험지, 빙설관광 정품코스, 동계 자가용 관광코스를 선보여 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빙설관광의 향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스키와 스케이팅코스, 북극광과 얼음조각을 보는 빙설코스가 여전히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해외여행관광을 보면 2017년 음력설 연휴의 해외관광객수가 연 600만명을 초과해 중국의 음력설이 세계의 황금연휴가 되게 되었습니다. 관광예약 상황에 의하면 먼거리 목적지인 미국과 영국, 스페인, 독일, 스위스, 헝가리, 체코 등 나라와 지역의 추세가 두드러지고 중거리 목적지인 호주와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국가와 지역도 중국인들속에서 여전히 좋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왕우구(王雨鷗) 한 관광사이트 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왕우구 말)

"올해의 해외 여행에서 남미주의 일부 나라를 비롯해 생각지 못했던 관광지가 나타난 외 터키와 이집트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인기가 좋은 목적지였습니다. "

음력설 관광시장의 왕성한 수요로 인해 국내 코스든 해외 코스든 모두 가격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금리(李錦利) 한 여행사 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이금리 말)

"국내코스 중 할빈코스는 3천원 RMB가 증가되어 음력설기간에 모두 6천원, 7천원 이상에 달했습니다. 동남아 바다섬과 일본여행비용의 증가폭은 백퍼센트입니다. "

음력설기간은 관광의 고봉기입니다. 즐거운 여행속에서 안전을 예방하고 문명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설아평 중국 국가여유국 대변인은 관광객들은 일정과 코스를 잘 배치해서 관광고봉기를 피해서 여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설아평 말)

"목적지의 날씨와 위생, 교통, 돌발사태, 사회치안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위험을 최대한으로 낮추며 출발에 앞서 관광보험을 구입해야 할 것입니다. 단체여행을 할 경우에는 가이드나 인솔자의 안전 유의사항을 잘 따라야 합니다. 해외여행시 돌발사태가 발생하면 냉정을 되찾고 제때에 현지의 경찰측 및 중국대사관과 연락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

중국 국가여유국은 여행기간 목적지 현지의 법률과 사회의 공중질서, 사회의 공중도덕을 지키고 현지의 풍속과 습관, 문화전통, 종교신앙을 존중해야 한다고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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