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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도 재밋게 보냈어요
2017-02-16 08:47:48 cri

김금철, 한창송 선생님 안녕하세요.

춘절 연휴도 잘 보내시고 또 일터에서 청취자들을 위해 수고하시리라 믿습니다.

2월 11일 정월대보름날에 장춘시 조선족 군중예술관과 장춘시 조선족 노인협회에서 주최한 "장춘시 조선족노인 정원대보름 민속활동"이 장춘시 조선족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활동에 장춘시 민족사무위원회, 장춘시 노령업무위원회 지도자들이 자리에 참석해 축사를 보냈습니다.

황해월 장춘시 조선족 군중예술관 관장은 열정에 넘쳐 축사를 하고 공연배우들과 함께 큰 절로 노인들에게 인사를 올려 어르신들로부터 고마움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전홍수 노인협회 회장 선생님과 이사들도 노인들에게 축복의 인사를 올렸습니다.

노인들은 절을 받으면서 올해에도 축복을 가슴에 안고 건강하게 즐거운 삶을 보낼것을 다짐했습니다.

뒤이어 대형 집체무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색영롱한 아름다운 조선민족 복장 차림을 하고 등장한 노인 대열이 나타나자 행사장은 순식간에 꽃바다를 이루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북악산의 노래' 등 곡에 맞추어 춤추는 노인들의 모습은 이팔청춘을 방불케 했습니다. 다음은 군중예술관과 노인협회 예술단의 가무가 이어졌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무공연의 아름다운 율동에서 민족예술의 긍지감을 자아냈습니다. '지팡이 춤'은 노인들의 유머스럽고 낙관적인 생활을 구현했으며 기교 높은 동작들이 관객들을 감탄케했습니다. 60이 넘은 노인들의 춤이였는데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진행된 활동은 "윷놀이"와 "기구 배구경기"였습니다.

윷놀이가 시작되자 여기서는 '몽이야, 쑹이야', 저쪽에서는 '잘 쳤다',' 저 말을 잡아라' 외치면서 하하호호 기쁨이 넘치는 웃음소리가 행사장에 울려퍼졌습니다. 치열한 경기끝에 쌍풍노인협회에서 우승을 검어쥐었습니다.

동시에 한쪽에서는 "기구 배구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운동원들의 손에서 공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오가다가 한쪽의 멋진 공격으로 한쪽이 공을 받지 못하면 점수를 잃은 편의 "아야 " 아쉬운 한탄이 있는가하면 이긴 편에서는 '잘했다',' 이겼다'하며 퐁퐁 뛰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2,30대의 청춘같았습니다. 결국 녹원구 조선족노인협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점심 시간은 민족의 음식문화를 자랑하면서 정을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오곡밥, 찰떡, 만두, 송편, 콩나물복음, 고사리복음, 소고기조림, 닭고기, 막걸리, 오량액 술 진짜 만풍년이었습니다.

서로 권하면서 맛보며 "진짜 맛 좋아"하며 칭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노인들은 건강을 위하여 술잔을 기울이며 건강장수를 기원했고 사랑과 나눔이 있는 식사를 하면서 정이 철철 넘쳐 흘렀습니다.

오후에는 기쁨속에서 군중예술관 가수들의 아름다운 노래에 마추어 마음껏 춤을 추었습니다. 즐거운 민속놀이에서 민족문화의 긍지감을 가슴속 깊이 느끼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금철, 한창송 선생님 부디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내일의 방송을 기다리면서 아쉬운 필을 놓습니다.

 

2월의 퀴즈 답안도 보내드립니다.

 

답: 용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보잘것없으나 그곳에서 우두머리가 되는 편이 좋다는 뜻에서 나온것이다)

 

답안을 보낸 분들: 라명희, 주송숙, 리옥금, 김금녀, 허희숙, 김춘범, 지철, 박옥순, 주혜숙, 정기순, 리동화, 김수금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제일자동차그룹 소조 김수금 올림

 

2017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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