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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얼마전 2016년 4분기 중국 통화정책 집행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서 중국인민은행은 온건하고 중성적인 통화정책을 실시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은 2016년 4분기 중국 통화정책 집행보고서에서 공급측 구조적 개혁에 중성적이고 적절한 통화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단계 중국은 온건하고 중성적인 통화정책을 통해 거시적 조절과 통제의 목적성과 유효성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4분기 통화정책 집행보고서는 2016년 이래 은행체계의 유동성이 합리하고 충분했고 통화 신용대출과 사회융자 규모가 평온하고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으며 금리 수준이 낮은 수준에서 운행하고 복수 통화 바스켓 대비 인민폐 환율이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했으며 달러 대 양자 환율의 탄력이 보다 증강되었다고 총화했습니다.

다음 단계의 통화정책에 언급해 중앙은행은 안정 속에서의 발전을 지향하고 온건하고 중성적인 통화정책을 잘 실시하여 구조적 개혁에 중성적이고 적절한 통화금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분석가들은 지난해 초에 실시한 온건하면서 완화에 치우치던 통화정책이 지금의 '온건하고 중성적인' 통화정책으로 변하고,또 최근 공개시장에서 중앙은행이 취한 '간접적' 금리 인상은 통화정책 기조에 변화가 나타났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업계 인사는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와 최근 중앙은행이 취한 일련의 조치로 금리 상향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국제 자본유동의 압력을 완화하는데 이롭다고 표했습니다.

종량(宗良) 중국은행 수석연구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1 종량의 말 혼합)

"인민폐 금리를 일정하게 유도하면 시장이 금리 인상을 느낄 수 있어 국제 자본유동의 압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달러가 금리인상 기간에 진입했기 때문에 지금 금리 상향을 유도하면 인민폐와 달러 양자간 격차를 줄여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를 개변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통화정책 추이에 언급해 역강(易綱) 중앙은행 부총재는 얼마전 계속해 온건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 한편 저건방(褚建芳) 중신증권 수석경제학자도 비록 통화정책이 다소 조정되었지만 긴축에는 이르지 않았고 또 금리인상 통로에도 들어서지 않았다고 표했습니다.

(음향2 저건방의 말 혼합)

"통화정책이 이전의 온건하면서 완화에 치우치던통화정책과는 다른 온건하고 중성적인 정책으로 변화가 발생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긴축이 아닌 중성적인 상태라고 봅니다. 통화정책이 변화해 금리인상 주기에 들어선다면 기본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례로 경제성장이 비교적 강세이고 온화한 인플레가 출현과 함께 보다 더 강화되는 추세를 보여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그러한 뚜렷한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새로운 통화정책이 시사하는 점은 기본면이 강해서 금리인상이 가능하거나 금리인상이 통로에 들어선게 아니라 아주 큰 정도에서는 거품과 금융 리스크를 통제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우리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통화정책 보고서는 유동성 구조의 최적화를 촉진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이것은 보편적으로 주목받는 신용대출의 흐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종량 중국은행 수석연구원의 견해를 들어봅니다.

(음향3 종양의 말 혼합)

"1월에 신용대출 방출이 비교적 많았던 점을 고려해 이 기회에 적절한 긴축으로 합리하고 적절한 규모를 유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봅니다. 또 현 신용대출 총량에서 부동산과 정부, 대기업의 대출이 비교적 많은데, 앞으로는 신용대출 구조를 한층 더 최적화해 신용대출이 중소기업과 실물경제에로 방출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봅니다."

이밖에 보고서는 계속해 금융 리스크를 엄격하게 예방, 통제하고 물가를 통한 인플레 기대치에 대한 유도를 예의 주시하는 등 내용도 언급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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