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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로 차넘치는 훈춘시노인대학
2017-04-10 15:40:25 cri

2006년에 건립된 훈춘시노간부국 노인대학은 정부차원의 투입과 사회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건축면적 6637평방미터에 구전한 교수시설을 갖춘 노인들의 배움의 요람으로 되고있다. 6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서로 다른 연령대의 노인들이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과 만년생활에 대한 추구는 다르지않다.

노인대학에는 지금 성악반, 무용반, 전자풍금반, 컴퓨터반, 퉁소반, 가야금반, 서예반, 등등 19개 반급이 있는데 노인들은 여기에서 서로 어울리며 자기의 흥취에 따라 노래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악기도 배우며 명랑하고 쾌활하게 노후를 보내고있다.

훈춘시병원에서 간호장 사업을 하다가 10년전에 퇴직한 조선족 성악2반의 반장 김순복(66세)씨도 퇴직후 집에서 적적하고 우울하게 보내다가 노년대학에 와 노래를 배운후부턴 활기를 띠고 즐겁게 보낸다면서 이전엔 도레미도 모르던 것이 지금은 결혼식장에서도 노래실력을 과시할수있게 되였다며 자랑스레 말하고있다.

조선족성악2반의 퇴직교원 김정희(84세)씨도 노인대학 건립초기부터 줄곧 개근생이며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는데 보기엔 60대로밖에 안보인다. 성악반으로 다니는 학원들중 이전부터 노래를 잘 부르는 학원은 별로 없었다한다. 그들은 직장인으로, 세대주로, 부모로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퇴직하고 노래공부를 시작한 것이 지금은 류창하고 거침없이 노래를 잘 부를수있는 실력들을 갖추었다.

또 무용반학원들의 너무도 세련되고 민첩한 춤동작들은 노인들이라 하기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몸놀림이 우아하고 멋졌다. 훈춘시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물론 멀리 한국까지 가서 광장무, 접시춤, 상모춤 등 종목을 선보여 훈춘시의 위상을 세우는데 자랑찬 기여를 하였다.

평범하기만 했던 훈춘시 밀강향의 퉁소가 1997년 국가로부터 예술의 고향으로 명명되였고 2008년에는 국가급 무형문화제로 훈춘시를 대표하는 영안땅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까지 연변에서도 퉁소문화의 권위이고 훈춘시예술단 총지휘였던 김철호 선생님의 노고와 갈라 놓을수 없다. 그는 지금은 훈춘시 노년대학에 와서 학원들에게 퉁소를 가르치고 있는데 훈춘의 퉁소는 어디에 가도 그냥 1등의 보좌를 차지하고 있다.

훈춘시노간부국 노인대학에는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 사업하는 교원대오가 있다. 퇴직 혹은 퇴직중인 이들은 자기들의 재능을 퇴직노인들의 노후 생활에 기여하는 헌신정신과 희생정신으로 열정이 드높다. 퇴직후 여생이 많이 길어진 지금, 어느 개인가정에서 해결못하는 일을 훈춘시노간부국 노인대학에서 사명감을 안고 노인들에게 배울 기회, 장소마련으로 자신들의 소속감, 존재감과 자신심을 안겨주고 있다.

훈춘시노인대학학원들은 엤날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춤, 노래, 가야금, 장고 등을 배우며 건강을 찾고 즐겁고 유쾌하게 여생을 보낸다며 날에 날마다 젊어지는듯한 기분으로 살고있다고 자랑스레 말한다. 정부의 지지가 있고 노간부국 노년대학의 최미란 교장을 비롯한 존경스런 교원대오의 헌신 정신이 있고 진취심과 열정으로 열심히 배우고 즐기려는 학원들이 있는 훈춘시 노간부국 노인대학은 앞으로 더 휘황한 성적이 있을 것이며 번영창성해갈 것이다.

기사제공: 채화순 훈춘시 청취자

2017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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