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1 08:52:26 | cri |
경기는 소학생조, 주민조, 임직원조로 나누고 각 조에 6명씩 출전하였다. 소학생조에는 조선족소학교인 건공소학교 선수들이 나섰다.
선수들마다 고향, 조국, 청춘을 구가한 문장들을 낭독하였고 주민조의 한 늙은이는 시도 낭송하였다.
경기를 걸쳐 소학생조에서 5학년1학급의 도흠뢰 학생이, 주민조의 진지강, 사업일군조의 조려홍이 각기 1등을 따냈다.
전국민 독서를 격려하는 이번 경기는 이 지역사회의 도시 향촌 자매결연단위인 연변균업회사에서 협찬하고 선수들에게 삼도만진 평강촌에서 생산한 중앙TV에 '우선품목'으로 홍보된 셀렌목이버섯을 선물하였다.
기사제공: 박철원 연변애청자협회 회장
2017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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