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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실크로드 관련국 유명인 중국행" 방문단 베이징 외국어 방송에 출연
2017-05-26 18:18:52 cri

2017 "실크로드 관련국 유명인사 중국행"방문단이 일전에 베이징인민방송국을 찾아 베이징외국어방송의 책임자와 사회자, 꼬마 기자들과 만나 각 국 미디어간 상호협력과 문화교류, "일대일로" 관련국간 "민심상통"을 강화할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2004년에 설립된 베이징외국어방송은 현재 중국어와 영어 두가지 언어로 매일 18시간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설 코너는 22이다. 주요하게는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 친구들과 해외에 살고 있는 화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15개국 방송국과 상호 프로그램을 교환하고 있으며 "일대일로"의 제안하에 더한층 각 국 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라고 있다. 장정우(張晶宇) 베이징외국어 방송국의 부국장의 말이다.

"저는 관련 대표들로부터 이번 '일대일로' 정상회의기간 유관 국가, 예하면 터키와 중국의 국가라디오영화텔레비전총국이 미디어 협력을 진행할데 관해 협약을 달성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기틀내에서 저희 베이징방송국 외국어방송도 참여해 국가급의 방송국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프로그램 상호 교환이 이루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중국방문기간 터키, 러시아, 이집트, 요르단, 수단, 아프카니스탄 등 국가의 14명 각 계 유명인사들은 미디어간 상호협력과 문화교류, "일대일로" 관련 국가간 "민심상통"을 강화할 것인가와 관련해 깊이있게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집트에서 온 나세르.압둘라 파타흐 중국어 교수는 베이징인민 방송국에 대해 생소하지 않다.  

"제가 관광 참사로 있었던 시기, 이집트 관광을 홍보하는 과정에 우리들은 함께 '신비한 이집트 관광'이라는 프로젝트를 협력한 적이 있습니다. 베이징인민방송국에 대한 신임으로 많은 베이징 관광객들이 이집트를 찾았습니다. 그때는 2007년이 었습니다."

문화교류는 일방적인 수출과 지원이 아니라 문화에 대한 상호 흠상이며 상호 포용과 상호의 귀감이다. 이 기초위에 각이한 문화의 소통과 이해, 상호 신임을 실현하는 것이다. 압둘라 파타흐 교수는 현재 이집트에는 많은 중국관련 홍보 자료가 있을뿐만아니라 중국의 기자소, 방송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의 많은 드라마가 번역돼 이집트의 여러 텔레비전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데 이집트 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새로운 네트워크 시대 모두가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네트워크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은데, 우리들은 자체로 웹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그 중에는 아랍어로 중국을 소개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우리들은 노력할 것입니다."

행사 당일 베이징인민방송국의 중국어와 영어 이중 언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꼬마기자들도 현장을 찾았다. 금방 소학교에 입학한 형진원(邢陳源) 꼬마 친구는 영어로 일대일로 관련 국가의 유명인들에게 처음 베이징을 찾았는가, 또 어느 나라에서 왔는가고 질문했다.

꼬마 기자들의 질문은 비록 유치하기는 했지만 공동의 언어로 더욱 잘 세계와 교류하고 소통하려는 그들의 소원을 알수 있었다. 하미터 에르소이 터키 방송텔레비전 최고위원회 고급위원의 얘기다.        

"중국에서 제안한 '일대일로' 구상은 아주 의미가 깊은 사건입니다. 이는 중국의 대외내왕을 강화함은 물론 중국에 대한 세계의 이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일대일로' 구상은 또 육로, 해상, 항공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외에도 실크로드 참여 국가 인민들간의 마음을 이어 놓고 내왕을 강화할것입니다."

국가 간의 교류는 국민 간의 친화에 있고, 국민 간의 친화는 마음이 서로 통함에 있다. "일대일로" 관련 국가들은 역사 문화가 각이하다.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야만 각국 인민들간 상호신임을 증진하고 서로간의 감정을 깊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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