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로인축구팬들의 홈장경기관람을 지지하여 부덕생명보험회사 연변지사에서는 올들어 매번 홈장경기때마다 80원짜리 로인석 입장권 500장을 구매하여 연길시에 300장, 기타현,시에 200장 분배해 로인 축구팬들에게 무료로 내주는 혜택을 베풀고 있다.

6월3일 경기입장권을 발급하는 현장에서 그들은 연변축구가 걸어온 길 동영상을 돌려 연변축구건아들의 멋진 장면을 보여주었다. 대부분이 조선족인 축구팬 로인들은 질서정연히 모여앉아 역경속에서 용감히 싸우는 연변부덕축구팀에 사랑의 박수를 보냈다.

올들어 이 회사에서는 특별히 60세이상 로인들의"의외상해보험"도 개발하였다.

 

6월 3일 경기 입장권을 발급하는 현장

박철원 특약기자

20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