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약업(康美药业)총부는 머나먼 광동보녕(广东普宁)에 위치해있지만 이번에 몇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6월2일 길림성 연변 해란강반의 아름다운 룡정북안소학교에 와서 애심공익활동을 진행해 북안소학교 어린이들에게 복지를 마련했다.

강미약업은 전국 7개 성에서 "푸른 볏모 행동"(青禾行动) 6.1 국제아동절 및 어린이 사랑행(爱童行)공익활동을 동시에 전개하였다. 룡정북안소학교는 이번 공익활동에서 혜택을 본 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이다. 이들은 강미약업"푸른 볏모 행동"6.1공익보험카드 기증식을 통하여 북안소학교의 199명 어린이들에게 1년 기한의 건강보험을 선물했는데 그 금액이 무려 10만원에 달한다. 강미약업에서는 향후 3년간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헌신하게 된다. 지금 공기오염과 물오염, 식품첨가제, 쓰레기 식품의 침해, 큰 병들이 수시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해치고 있다.

오늘 이들 애심동반자들은 6.1절 애심선물로 책가방과 문구들을 가지고 와서 199명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날 활동에서 북안소학교 주희선(朱姬善) 교장의 환영사가 있은 후 소선대원들이 강미약업과 룡정시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지도자들에게 붉은 넥타이를 매여 드렸으며 이어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장국부(张国富) 상무부주임과 강미약업의 책임자 박영순(朴英顺)녀사가 축사를 하였다. 이어 북안소학교 학생들의 문예공연이 진행되었으며 "푸른 볏모 행동"애심보험카드를 발급하고 책가방과 문구(文具) 기증식이 있었다.

손화섭

축사를 하는 강미약업의 박영순녀사

 

애심건강보험카드를 받은 학생들

책가방과 문구용품을 받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