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2 17:02:56 | cri |
송휘선생님: <<협회는 나의 외가집>> 이 문장은 장춘시 녹원구 쌍풍조선족 노인협회 김홍련 여사가 쓴 문장입니다.
장춘시 교외에 자리한 쌍풍촌이 장춘 녹원구에 소속되면서 조선족협회가 생겼습니다.
쌍풍촌 촌민들은 모두 농민 출신으로 지식수준이 그리 높지 못합니다. 때문에 이때까지 한번도 국제방송국에 편지를 써본적이 없었는데 김홍련여사가 처음으로 편지를 보냅니다.
문장이 좀 긴것 같은데 송휘선생님께서 좀 줄여서라도꼭 "청취자의 벗"에 발표해주세요.
그 협회분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늘 순조롭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황정숙 올림
2017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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