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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목소리 그리운 사람들
2017-06-22 17:10:04 cri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

국제방송국 조선어부에 계시는 전체임직원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벌써 6월이 왔습니다. 6월은 1년 사계절에서 기후조건이 제일 좋아서 나무는 무성히 자라고 남새들이 푸르싱싱 자라나는 황금 시즌입니다. 이 계절의 왕성한 원기를 받아 선생님들이 더 건강하시고 생활에 보다 큰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우리 중국조선족 애청자들은 열성 높게 국제방송국의 조선말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방송 프로에서 제일 사랑받으며 제일 즐겨듣는 프로가 있는데 바로 "편지 왔어요"코너입니다. 애청자들은 이 프로를 안 듣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코너는 청취자들이 직접 방송국에 전화할 수 있고 편지를 써서 직접 이메일과 우편으로 부칠수 있는 간편하고 실용적인 코너입니다. 더우기 청취자들이 써보낸 편지는 잘쓰건 못쓰건 모두 방송해주어서 애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편지 쓰기 열정이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청취자들의 사랑를 받으며 마음을 사로 잡는 코너는 보기 힘듭니다.

이 코너에서 아나운서를 담당하던 김금철, 한창송 두 아나운선가 프로에서 떠났다하니 우리 청취자들은 서운하기 짝이 없습니다. 특히 한창송 아나운서는 국제방송 조선어부에서 "편지왔어요 코너"를 개설하던 날부터 지금까지 애청자의 편지를 그 얼마나 방송하였는지 말할수 없습니다. 그 중 저의 편지만해도 몇십장은 될 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위치는 변하고 바뀌는 것입니다. 김금철, 한창송 아나운서도 새 공작에서 건강하시고 유쾌하시며 새 성취, 새 공헌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애청자들은 정든 아나운서와 작별하는 동시에 송휘 아나운서의 복귀를 열렬히 환영하며 새로 부임된 이명란 아나운서도 대환영입니다.

송휘 아나운서는 2015년까지 한창송 아나운서와 같이 "편지 왔어요" 코너를 담당했었는데 2016년부터는 국제방송의 뉴스 , 중국 기행 등 코너에서도 그의 목소리를 들어왔습니다. 이번에 본 프로도 담당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2015년 12월 11일을 기억하십니까? 그 날은 김금철, 송휘, 한창송, 이향란 선생님들이 국제방송국 조선어부를 대표하여 우리 장춘애청자 대표들과 장춘설악산호텔에서 잊을 수 없는 만남을 가진 날입니다.

저는 참가자의 한 사람으로 그 날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기는 하지만 만나자마자 서먹한 감이 없고 친인처럼 느껴졌으며 좌담회에서도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터놓았습니다. 또한 우리는 기회를 놓칠세라 사진도 많이 남겼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이 우리에게는 보귀한 기념품이 되어 사진첩에 소중히 간직되어 있습니다.

국제방송국 방문단은 우리들에게 좌담회도 열어주고 기념품도 나누어준 동시에 기념연회도 마련하여 주었습니다.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잔치와 연회가 있지만 국제방송국 아나운서들이 청취자들과 같이 한 연회석은 그 때가 처음이였던것 같습니다. 우리 애청자들은 국제방송국에 감사드리며 아나운서들과 한자리에서 즐겁게 춤추고 노래 불렀습니다.

김금철, 송휘, 한창송, 이향란 아나운서도 우리와 함께 건배하고 오락에 참여했습니다. 우리는 방송에서 그들의 감미롭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수없이 들었으나 이렇게 한자리에서 같이 즐기며 같이 춤구고 노래하며 아나운서의 노래를 요청하여 직접 감상할수 있어 그야말로 기적이요 영광이요 행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김금철, 한창송, 송휘 아나운서의 방송을 들을 때마다 그 모습이 떠오르며 마치 저희 앞에서 방송하는 감이 느껴집니다. 그리하여 그 목소리가 더 멋있게 더 감명깊게 들려옵니다.

우리 장춘애청자들과 더불어 저는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며 감동과 교육을 주던 그 목소리와 장춘에서 만났던 그 때 그 모습을 영원히 머리속에 간직하여 모범 애청자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장춘애청애독자 클럽 경제개발구 분회 이종광 올림

2017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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