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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모니터 보고
2017-07-19 14:23:38 cri
금년7월은 정말 덥습니다.한국은 6월말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약1달간 비가 오는 시기인데도 금년은 특이하게 비가 오는 특정 지역에만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장마비가 오지 않는 지역은 불볕더위와 가뭄으로 농작물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한국의 남부 지방은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고 새벽녘에도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되지만 옛 선인들의 지혜대로 이열치열이라고 정신적으로 극복하면서 삼복 무더위를 이겨내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중국에도 폭염이 계속된다는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조선어부의 주요 프로그램인 '청취자의 벗' 프로를 송휘아나운서와 이명란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서 해 주시는데 어떻게 그렇게 매끄럽게 잘해주시는지 청취자의 한사람으로서 칭찬을 보내드립니다.앞으로도 더욱 청취자와 조선어부가 친근감을 갖고 노력하여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방송수신상태는 제가 모니터를 하여 보내드립니다만,아침,저녁방송 모두 양호하게 청취할 수 있어 불편함이 없다는것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 7월3일부터 8일까지 습근평주석께서 러시아,독일을 방문하여 정상들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며 양국간의 현안들을 폭 넓게 이야기한 뉴스들을 상세히 알게 됐습니다.그리고 7일~8일까지 G20 주요 20개국 정상들간의 회의에서 습근평주석께서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고 상호연계된 성장실현에 대해서 이야기 한 내용과 함께 한국의 문재인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조선반도의 현안들을 심도있게 논의 한 내용도 알게 됐습니다.그리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장백산의 웅장한 모습들을 감명깊게 보았습니다.더욱 정감이 가는 것은 연변지역 조선족들이 사는 지역이 개발되어 깨끗한 한옥으로 정비된 동영상을 보면서 연변지역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2017년7월18일 울산에서 김 대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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